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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냥이 좋아할거같은 애들 멍충하게 그려서 더 귀엽네 (위의 도장이 옥견닮아 많이 찍을 것 같그) *카O오 스탬프임 +푸칫토보다 좋은데? (기존 푸칫토보다 큼 체감상 30%정도 더) 작게 분리되어있어서 찍기편함 지금까지 산 도장중에 가장 일러에 가깝게 찍힘 올빼미가 누에같고 아주귀여움 원리가 궁금한데 찍으면서 힘주면 잉크나오나? 가격은 뭐 푸칫토도 저런 분리되는건 가격이 기존것보다…또 할인받아서 샀고 나는 개나 고양이보다 새가 더 좋아서 (유튜브에서 철새관찰 영상만 보는 사람) 이 도장은 도저히 안살수가 없었다…
뭔 민폐 논란ㅋㅋㅋ 기자가 과몰입해서 논란 만들어달라고 더 유난인듯 인기 많아지니까 말 많아지는건 어쩔수 없는데 본 입장이고 그런 초조함을 겪었던 사람으로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서사였음. 굳이 뭐가 문제냐를 따지자면 12화안에 140화를 꾸겨넣으려는 시도가 아쉬운거지…때문에 입체적인 캐릭터가 평면적이게 되는 고질적인 문제에 봉착한 것뿐. 게다가 이 드라마가 방영되는 토요일에는 사이다, 일요일은 무리수로 무대망침 <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정년이가 그냥 깨발랄한 애보다 갑자기 급발진하는 느낌이 들어서 원작보다 더 얘야 진정해라;;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굳이말하자면 스토리 텐션의 문제인것 같다. 정년이의 가장 큰 위기가 혜랑이의 말 한마디 + 여자친구를 빼앗긴느낌이 드는 질투라는건데 그걸로 목을 긁기에는, 정년이가 국극을..
좋아하는 다큐 넷플두가지 연구과정을 보여주는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블랙홀 사진이 얼마나 힘들게 찍은건지에 대해서 알 수 있음외국인이 아닌 이집트 자체에서 발굴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그래서 다른 다큐보다 더 의미가 깊었을지도. 이것도…다큐인가? 아무튼 재미있음 공포도 나오긴하는데 구성을 재미나게함 그외다큐맛집 bbc에 로봇퀄도 끝내주는데다가 사람이 찍는 것과 다른 동물의 이면을 볼 수 있어서 좋음한국과학자와 남극펭귄 관계 다루는데 펭귄이 귀여움홈즈의 수사기법과 현대 기법의 연관성 뭐 해야하는데 독감맞았더니 힘이 빠져서 딴짓중 ~_~ 스타워즈 관련 다큐도 인상깊게 봤는데 제목을 모르겠음. 내 생각보다 조지 루카스가 유리멘탈이고 어떤 좌절로 IP를 몽땅팔아넘기긴 했지만 그전까지는 돈보다 꿈을 봤던 사람이라는걸 알게되어 인식..
사랑은 약점이지만 강점이기도 함 (고죠후시 얘기나오니 취향 아니면 skip) 이건 뭐 불변의 진리이다 아마 지뢰라는 용어로도 이게 표현이 가능할듯 그만큼 이성을 유지못하면서 타인을 위협하는게 가능하다는 걸테니까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은 다를 수 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하는데 왜 이 서사가 떡밥이외에도 아쉽나를 돌이켜보면 결국 최강이 사랑으로 극복하는걸 생략했다는 것임 물론 이 해석이 사제의 사랑같은 ‘愛でる’관점이면 사랑으로 극복했다 볼 수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 사랑이 약점인 케이스는 작중 하나였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강점으로 마무리가 이뤄져야 다소 빈약해도 어느정도 수미상관이 이뤄졌을게 아닌가 (개인적인 부분의 우정과는 또 다르다 생각하는게, 게토가 약점이라면 켄자쿠가 굳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을 필요가 없다. 시부야 봉인은 깜..
추천영화 이분이 작곡 하신 영화음악은 영화나 음악 관심없어도 알 정도임. 음악은 모두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좋지만, 특히나 영화 음악은 소리로 영화의 개성을 단번에 생각나게 만들어서 좋아한다. 특히 감명깊게 본 영화면 음악이 흐르는 짧은 몇분의 시간동안 머리속에서는 그 영화를 볼때 느꼈던 기분이 있을 수 없는 속도의 러닝타임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이런 거장의 다큐를 보면 사람들을 두루 아우른다. 자기 색을 가지고 있으면서 타인에게 결코 인색하지 않다. 그리고 그들을 인정한 영화감독들 또한 이미 거장반열에 들어서 있다. 이게 과연 끼리끼리 어울려서 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떤 의미로는 맞다. 그들은 성공의 문제는 생각도 안하고, 그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한다. 이 영화에 나오는 음악은 윌리엄스의..
숨겼다기에는 은유를 왜이리 넣어서 돌려 표현했다고 해도 이정도면 도리어 뭐지? 싶은게 당연하지 않나 너무 때려넣어서 수상하든데결론도 보여주지 않고 대체 뭘 하자는건지이하 내가 발견한 것들(공식 아님. 정황이 비슷한 것 포함)기반-넘버나인(next판) 큐와 나에관계-9권 작가말의 ‘만나라’-유언장과 주술계의 판도-키라키라보시 / 웜홀(설정)-요로즈의 ‘愛’에 적용-빨간실은유-옥견비유-꽃말오마주-레옹-이누가미일족-겐지이야기-베앗가이(색>9권색 배치와 같음)-슈토헬(유르르(축복)-원수관계였다가 애정)-로미오와 줄리엣-너의 이름은(노을강조)-하울(23화 산책)정황언급-더보이즈(홈랜더 피규어 언급) >홈랜더에게 아내 강탈당한 부처와 아치에너미관계-콘스탄틴(신과 악마에게 사랑받는)더있던걸로 기억함 특히 268에서 선물상자도 맞았고(고죠가 메구미에게..
8권 정발되었네 생각해보니 다음권 앞부분부터 뭔가 어린이보호구역 정도로 운전하는 차가 아우토반을 달리는…그정도의 급전개긴 하구나ㅋㅋㅋ 이것때문에 키리시마 정조관념(웃긴건 쇼마도 딱히 정조관념이 있는건 아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이여자 저여자 건드린다기보다 요시노한테 품은 감정이 어마어마하게커서 요시노페이스에 맞추느라 성욕분산시키는 느낌 뭐 그래도 욕먹어도 쌀건 맞지만그래도 역시 쇼마쪽 사랑이 가족애도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는건 맞다. 키리시마는 쇼마 싫어하는데 얜 이미 요시노에게 삶의 일부분이라 쳐낼수도 없을걸… 쇼마는 이부분이 확실히 구분되어서 덜 미친놈같긴하다…성애를 초월해서 안정권에 접어든, 같이 돈 저축하며 늙어가자는 소리가 쉽게 나올정도인게 지금 쇼마인데 키리시마는 요시노가 얘 어떻게 다루면 좋..
예쁜 애들이 좋다 Cm에서 노래로 치이고 영업된 여캐 둘 (정작 노래는 다른 애들쪽이 좋긴한데) 엘프린데 설명듣고 ㅅㅂ 취향 소나무인거봐 애들이 왜 매번 몸 빼앗겨 ㄷㄷ참고로 내가 딱 좋아하는 미인상은 이쪽인형제외 둘이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이때 타케 일러스트에 치였지… 사진은 없는데 미기리도 취향이었음 이만화도 엔딩이 배드에 가까운데 이때는 주인공커플 지지해도 납득은 갔음 그도그럴게 이해가 가서…이만화도 따지고보면 둘이 원수지간인데, 여주 목적 자체가 복수에 가깝다보니 결과는 어쩔수없다 그리고 일단 이건 근본이 된 문제체제의 붕괴자체를 보여줌. 딱히 메인컾 이뤄진것도 아니고 내 최애 죽는데도 몇번이고 볼생각이 드는건 엔딩이 적어도 앞에 이어져온 서사에 납득은 갔고, 후반 적들이 초반의 강력한 적들에 미치지못한걸 주인공 ..
고산케 최연소당주 정치암투물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인간승리 는 무슨ㅋ 오메가몬의 승리다 가챠 굳이 마음에 드는애 뽑으려고 할필요없이 그냥 14번 대충 가챠망치고 교환해서 친구오메가몬 데려가서 광4수4화4 맞추면 스무~스하게 밀림 꼭 광4수4화4를 맞춰야하는게 문제지ㅋㅋㅋ이거 안맞추면 다음턴 보스가 폭딜로 날 죽임…인플레 아름답다ㅋㅋㅋ배수 숫자를 보고 눈을 의심함 장난해? 일단 디지몬콜라보는 초심자용은 확실히 아님 이 디지몬 알 정도의 나이가 초심자일리가 특히 던전은 이거 돌씹으며 깨서 가챠돌리느니 그냥 그 돌로 가챠를 돌리는게ㅋㅋㅋ그리고 던전에서 백만씩 날리면 선택받은 아이들은 개뿔 죽어랏하는 디아블로몬의 기분을 느낄수가(하지만 스펙은 피노키오몬 낄낄ㅠ) 인플레 그만하고 스토리 스킵기능이나 넣어라 몬헌도 초심자 콜라보는 아닌데 그렇게 난이도가 어렵진 않았던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