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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고생했어 내외적인 의미로도그래도 일본 2D 최애캐 1위는 항상 니꺼야중성적인 캐릭터의 푸는 방식도 좋았음떡밥이 풀렸다면 더 좋았겠지만모티브는 아니까 충분히 마무리지을 수 있음생일축하!때마침 오늘은 또 이렇게…
정리 슈에이샤 : 있는 방향으로도 안잘듯장르 : 완전탈덕작가 : 손절애니 : 손절엔딩견해 : 변함없음떡밥해석 : 변함없음캐릭애정 : 변함없음재미 : 중후반부터는 읽는게 흥미가 아니라 잘끝낼지에 대한 불안으로 흘렀고 다지나간 회옥절만 내외로 자꾸 들이밀어져 회옥절회전됨 그리고 회옥절회전은애시당초 재미고 뭐고 안중밖이라 관심제로인데 밀어넣은 시점에서 마이너스임총평 : 본편 캐릭이 아깝다 주연보려고 봤는데 조연만 설치고 끝난 역대급 졸작교훈 : 좋은 소재나 주제 쓴다고 좋은 작품 된다는 보장은 없다굳이 꼽을 장점 : 고증? 그런데 이걸 다시 보느니 고전소설이나 고사기읽고 블랙홀 책봄 그게더 재미있고 유익함 고증따질거면 비문학책 본다끝당분간 일본어 볼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더니 룰렛기간이라 그랑블루는 하겠군-_-+노파..
정보 들은것(회옥절 불호글) -그놈의 회옥절ㅋㅋ그냥 과거에 평생살아라 이만화 주인공 누구임?-엔딩이따위로 내고 3기가 내 알바는 아니지 그리고 이때도 회옥절 들이댈거같아서ㅋㅋㅋ 실컷미세요 난 떠난다 ㅂㅇ-살다살다 만화작가는 주인공 비중 챙기려는데 다른 부속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차별하는건 처음이네 -그렇다고 원작이 마음에 드는 마무리인것도 아니고 뭘 믿을만한 구석이 있어야 소비를 하지ㅋ 내가 아이돌빠냐? 엄연히 스토리 각자 주인공으로 잡혔는데 이런 소비패턴은 또 처음보네 -이꼴을 계속보는게 불쾌해서 떠난다. 떠나라고 떠미는데 남아있을 이유도 없고…어차피 이후 일본 애만쪽 서브컬쳐 향후 소비할 생각 일절 없음. 좋아했던 작품망조걸어도 욕하면서 돌아설 생각은 없었는데 이건 총체적으로 심하네…생각하는 시간 자체가 아까움-단행본 얘기. 추가..
딱히 갈데가 없어 자리잡고 있는 상태 다음주 단행본에 뭐가 실렸냐에 따라한켠에 품고 지나가다 소식이라도 들리면 반가워하며 구매를 할지(26권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글자만 봐도 치가떨리며 탈덕을 할지가 갈릴듯특정 팬 입맛에 맞추는 장사잇속에 놀아나줄 생각없음덕질과는 별개로 작품이 괜찮으면 생각날때 다시보는 편인데(마마마는 딱히 파는 캐릭없었어도 재미있게 봤고)이건 솔직히 말하면 중후반에서 질질끌고 결론조차 시시한건 물론이거니와 떡밥마저 회수못하고 마무리짓지 못한게 무척 실망이라 다시 볼 생각도 안든다. 봐도 크게 한방 먹이는 이야기나 전개도 뭐 그놈의 수미상관때문에 줄창봐서, 이야기가 매번 8,9권이나 14권 도돌이표도 그마저도 떡밥이 제대로 풀린건 없음. 본인이 알아서 돌려줘서 이제 그 부분은 지겹고 내용도 없어서 더 못보겠음. 아무튼 ..
‘척’이 제일 싫다 비정상적인 사람이 정상적인 척하고제대로 풀지도 않은 작품이 제대로 끝내는 척하는게주술, 무속이란 단어를 정치란에서 또 볼거라 생각못했는데…솔직히 모든 종교의 교리에는 인과응보, 권선징악이 반드시 붙고 악이 구원받을 길은 회개뿐이다.종교를 가장 모욕하는 일이 신의 이름을 팔아먹어 나쁜 짓을 하는 것임. 실제로 사이비교리를 보면 내가 신이다 혹은 신의대행자라는 식의 세뇌가 있고…누군가가 착하게 살아도 종교 안믿으면 천국못가냐라는 식으로 물었던게 기억나는데, 내가 아는 한 교리에서는 성인의 발자취, 사는 방식을 따른다면 그게 신의 뜻대로 사는거라 말한다. 성인(聖人)이라는건 신이든 타인이든 누군가를 위해 스스로를 제물로 바치는 사람을 말한다.자기멋대로 하기위해 총칼을 겨누는 방식에 동의하는 신은 없다. 전쟁..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 발견 근데 쓰던거 냅두고 갈아타야하나…가 걸린다다이어리 두개 왔다갔다하기 힘든데다음부턴 이 브랜드거 만년이라도 구해야겠음내취향만 내는듯(사실 안보여서 없어진줄 알았다 ㅜㅜ)계엄관련 뉴스보느라 요즘은 유튜브를 꽤 보는데알고리즘이 뭐 이따위야만화관련 검색도 안했는데 ㅎㄹㅇㅋ 막권 스포랑ㅊㅇㅇㅇㅇ단행본 스포를 강제로 봐버림 보기싫어서 애만관련 떠도 추천말라고 돌리는데귀찮아서 추천으로 뜨는 뉴스봤는데 당분간은 그냥 뉴스어플로 봐야겠다;그나저나 몇십년지나도 몇몇 일본만화가 고질병 안바뀌는듯…있어보이는 척 이제 그만 현실을 사세요! 그런거 하고 싶으면 굿즈 팔지 말고 만화만 출판해이것도 웃긴게 엔딩잘내는 작가들 작품에 사람들이 질척이더냐 그냥 아 그작품 좋지ㅇㅇ 이러지가끔 생각나서 곱씹는 정도?사실 배드엔딩이나 허무주의..
책 리뷰(03) - 총,균,쇠 진리를 찾으려는 길중의 하나솔직히 필독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당연하다 여긴것에 대해서 의문이 생긴다면 읽을만한 책인것 같긴하다. 이런 류의 책이 그렇듯 당연히 여겨지는 인식들과 어긋나는 사실을 던져 의문을 지니게하고, 그 계기로 한번 스스로 생각해 의견을 내게한다는 점에서 책의 적극적 기능중 하나를 보여주는 듯 싶다.작가의 전제나 푸는 방식에 다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나올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탐구하려는 주제와 질문에서 그가 조금이라도 다른 인종을 많이 이해하려는 노력이 보였다. 정복당했다고, 발전이 멈췄다고해서 ‘미개’하다 여기는건 기준을 잘못 선정한 것이고, 생존을 위한 적응방식과 다른 생존방식, 가치관을 가진 종족의 충돌이 불리하게 작용했을 뿐이라는 것.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익히지 않았다고 그..
영화보면서도 느끼는건데 프랑스 영화 영향받은 일본 영화가 오픈엔딩을 다소 가볍게 두는 경우가 종종있음. 이게 프랑스 영화에서는 내용자체에도 무게가 있는데 겉만 따온건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른다는 느낌일까. 직설적인걸 피하는 나라 성향때문에 그런것일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괜찮았던 작품들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는 보이기에 일부경우라 생각했음. 오히려 영화매니아를 자칭하는 만화가들 작품에서 이런 경향이 더 보이는듯…내가 이대로 이 만화가 끝날리 없어를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 대체 뭘 하려함? 을 설명해달라는건데, 이것마저 못하고 그대로 끝내면 그것대로 작가 생활을 다시 반성해야 맞지않나 싶다. 최소가 이걸 언젠가 상세히 풀겠다 정도의 약속인데 이 작가가 입털고 시시하게 푼 떡밥들 생각하면 전시회든 고죠핸드북이든 최종화든 전부 고도..
March
ㅇㅇ표지 의문 이번호 표지 모두의 첫사랑 도이센세멋있고 상징도 제대로 실림고죠 표지다소 노출이 있지만남캐의 섹슈얼한 포인트가 노출되어 어필이라 생각하면 납득얜 뭐임?심지어 남자다운 것도 아니고 졸 늘씬심지어 이게 본인이 습득한 공격도 아니고 본인 최후방어자세ㅋㅋ이타도리 표지(?)스파이가 하나 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