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도 쿠소게 할 수 있다 ‘-^ 1. 게임에 시간과 노력을 할애했나?애니일러 기반같은데 이거 올해 1월 애니방영 아니었나2. 원작 특성을 잘 살렸나?액션씬이 백미인 원작에서 굳이 캔디크러쉬 방식을선택한 이유는?3. 인터페이스가 편한가?데이터 백업을 타이틀에 빼놓은 게임은 또 처음보네(요즘 시대에 90일만 유효한건 덤 ㅎ)4. 과금유도가 적당한가?뭐 이렇게 결제하라는게 많이 뜨냐5. 가챠 배치방식페그오가 퍼뜨린 악습(ㅋ)캐릭터와 예장따로 있다인터페이스 너무 그 코토다만인가그거따라한 느낌그건 단어적는 것도 신선하긴 했는데(내 아이디가 뭐였더라-_-)오더 최애 오사라기와 효라서3성효라도 나온건 좋다만 게임이 너무…요시노? 확대샷 처음보는데 캐디 잘 뽑힌듯 찍먹 감상 : 일러는 예쁘다 끗주술 이런거보면 좀 안타깝긴하네브레소루처럼 자체 운영 잘하길 내가 이런 감은 참 좋아 이때 완결때문에 빡쳐있었는데이벤트까지 봤으면 뒷목잡고 쓰러질 뻔했겠네이 장면 아예 삭제해버리고 단조롭게 풀어버림애니로 욕먹는건 알아버렸나보군…개인적으로 베쯔니에 하트붙는건 뭐 그건 원작이니까 생략가능하다 치는데(게임은 애니랑 맞추고있고)뒤의 전개에서 고죠입으로 베쯔니 내뱉는 타이밍 묘한거보면 이렇게 끝내는게 아쉽긴함. 그런데 이게 뒤의 전개 생각하면 새발의 피인지라 스킵되도 뭐(코쓱)사실 이제사 고백했는데 14권쯤에서는 얘네 파지도 않았음!! 그냥 사제가 좀 깊네정도였는데 뭔 서시가 폴라포 밑둥마냥 갈수록 깊어지는데다 터닝포인트가 된건 유언장(보통 다른만화에서는 법적으로 이어지는 관계가 되지못할때 이 장치가 사용됨)이고 이후 정보접하고 정주행하니 작가가 아주 엑기스를 응축했구나 싶은데 이게 한쪽 서사에 .. 공명 만화에서 보통 영혼의 공명이 이뤄질때는기로(죠고, 고죠)나 특수한 상황에서(영역전개)능력을 가질때(마히토)였음.그러면 이 연출이 이해가 안가는데,스쿠나야 육체가 없으니 영혼적 각성 상태라쳐도 메구미는 작중 보이는 대로 ’죽어서 살아돌아와서 일반적인 상태’ 라면 저 공명이 일어나서는 안됨.(스쿠나-메구미는 한몸이니까 가능)헌데 스쿠나-이타도리처럼 - 비록 흑섬(이건 스쿠나를 일시적으로 뚫고 영혼에 도달하는 일종의 ’왜곡‘을 통한 접촉으로 봐도 될거같다.)을 통한것이기는 하여도 메구미 생득영역내에서의 대화가 가능했음. 이걸 가능했던 스쿠나-마히토 상태를 생각하면 - 이타도리는 영혼의 윤곽을 파악했다는 설명이 있고 흑섬을 통해 이 경계에 대해 예리해졌다는 설명이 붙는데(스쿠나=이타도리의 복선도 있고)그렇다면 .. 놀라운 사실 이게 10권인데 마지막 나온 고죠의 확실한 승리임.최강 타이틀에 이게 맞냐, 슈에이샤? 스쿠나전 반전정도는 확실히 보여줬어야지(켄자쿠와 얽힌것도 애매하게 끝나고 이게 뭐임)복선 블랙홀(웃음)이거보여주고당신에게 고죠 사토루란? 틀어주는거 사기임그런데 매구미는 또 어쩌다 차안에 혼자 있는거(이치지나 닛타가 물어봤나)줄임표가 굳이 두개인걸보면숨긴 내용이 제법 많다는 건데!지뢰처럼 터진 하나미이거보고 생각났는데내가 회옥절 스토리 마지막은 안본…듯뭐 총집편 극장에서 한다했으니타이밍에 복각해주겠지(읽기귀찮)이번 이벤 메이메이 스토리인데사실 이쪽보다 쿠사카베-우사미 얘기나츠쿠모 유키좀 풀었음 좋겠다애니화는 알게뭐야…인데솔직히 게임은 이것저것 유지하려고스토리 열심히 짜내는게 보여서 좀 씁쓸… 작가 할일 딱히 없으면 오.. 십종신보를 모티브로 하는 작품 모르는 건 패스1. 킹오파> 작중에도 언급은 있었음(185)다만 자세히 아는 작품은 아니라 패스2. 카쿠리요이야기>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가장 많이 모티브를 가져온듯. 일단 히로인인 아메공주가 소생과 관련있고, 주인공 포함 작중 인물들이 ‘십종신보’ 를 도구로 가지고 있음. 그리고 이 작품 포함해서 원전에 모노노베씨가 썼다는 언급이 있는데 주술전까지는 한사람이 십종신보를 전부 쓴 케이스는 극히 드물다. 그만큼 강력하다는 것…그냥 꿀설정으로 캐릭터 10명은 뽑아낼 수 있어서가 아닐까3. 카라스> 히로인 격인 유리네(주인공뿐만이 아니라 카라스들은 각각의 유리네가 있다, 즉 개념임)가 읊는 주문이 후루베 유라유라.이쪽도 소생과 관련있고, 실제로 작중 한번 싸우다 죽은 오토하가 유리네가 회복되면서 소생함.> .. 얼결에 안것같은…오마주 사실 자토와 이쪽 관계성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구나~싶음메이메이가 마음에 들어한 이유가 있군성우는 스쿠나인데이쪽 엮는 사람들도 봤는데파지는 않더라도(난 자토밀리임)아 그렇구나그럴수 있겠구나하다못해 디지에게 못할말안할말 다 쏟던솔카이팬덤을 봤어도 솔카이 그러려니~ 하는데내가 어지간히 데인듯 ㅡㅡ;;주술이 향후 중흥기가 있더라도 팬질은 절대 안해야지지금 생각해도 지긋지긋해서 검색어 근처도 안감ㅋ(물론 이건 베놈 서사가 마음에 들어서그런것도 있다. 로보카이랑 만담콤비 느낌이긴한데그전까지 서사 생각하면 음…다행이군이란 생각도 들고 밀리아 적대했던 이유도 이해가고.)오마주할거면 이런 부분을 하든가여튼 뭐 앞머리는 유사한 애들이 2-3명되니까그러려니했는데 기술보고 음…설마? 싶었다는 얘기 베놈!!! 애니시작 전에 슬슬 풀리나보네(깨알같은 로보카이)동작 우아해서 볼맛난다지금 다시보니 오히려 길티기어는 장르로는 더 좋은듯차별없이 공평하게 강하고다인종(?)도 특징 잘살려서 매력있게 나오고팬덤이 뭐라하든 설정에 소신지키고디자인도 세련되고 덕질까지는 아닌데 밟히면 잠깐동안 머무르는 중 ? 누구여 흐음 본의 아니게 자토 스토리보다가 생각나서 적어둠딱히 요즘 파는 것도 없고이 어둠 속 빛연출은 굳이 이 장면 의미한건 아니어도여느 작품에나 정황상 ‘탈출’을 의미한거긴 할텐데중요한건 이게 나오고 정작 탈출한건 메구미가 아니라 고죠였음번외편에서 자토 오마주가 있기도 해서 또 걸리는게있는데심지어 저 장면 탈출이 자토가 ‘밀리아(연인)’에게반응을 보여서 갇혀있다 나오는거란 말임?당시 상황은 고죠가 옥문강 봉인된 상황천년전 저주라는 부분에서옥문강, 스쿠나가 각각 대응했고스쿠나의 결정적 패배가 안에서 바깥으로 밀어내졌기 때문인것처럼 옥문강 해방도 고죠가 안에서 스스로 나옴. 옥문강은 육체적 죽음(자살)이어야 나올 수 있댔고, 스쿠나의 경우는 스쿠나가 밀려나온 느낌이라 해방과는 결이 좀 다르지만, 천년 저주로부터 해방.. 킹리적갓심 어둠에서 헤매는 자토어라…밀리아의 기척을 듣고 정신을 차림기척에 눈뜨는 장면거참… 이전 1 2 3 4 ··· 1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