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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봐라 어썰트타임으로 어찌저찌겟멋있긴 얘가 멋있긴한데공헌도수치보고 ㅋㅋㅋ얘 얻으려면 거의 100렙 원턴킬해야하는거 아님?그냥 과금스킨취급하기로
이번 사태 그나마 긍정적인건 어딘가 쎄했던 인간들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나고있는것…사회적으로 이 사람 신뢰하는 분위기길래 되게 잘 숨기고있다 생각했는데(들은 얘기가 있고 방송에도 나간혹나오더라. 다행히 이슈화가 되진 않은 모양이다만)선거조작건으로 물꼬트더니 여지없이 쏟아지네 그리고 MZ문해력 논란 이런거나 기사 내지말고 얘네들 논리수준이나 심각하게 다뤘으면 좋겠다. 막말로 문해력은 익히고 배우고 책읽으면 그만인데 논리도 말이 들어먹는걸 들고와야 반박할 마음이라도 생기는데 ㅅㅂ 특히 그놈의 빨갱이 논리는 동상세우고 마음이 안드는 정적 제거하는 시점에서 댁들이 판박인뎁쇼선거조작건 > 실제 일해본 많은 사람들의 구체적 증언으로 메커니즘이 그렇게 안된다는게 나오고 있는데다 그런 증거가 있다면 당장 대통령선거도 의심에 설 여지가 충분하다. 그..
증거라는 건 범인잡을때, 이론증명에 쓰는거지 작가가 나와서 이거 아닌데? 한것도 아니고 말이 안나온것 뿐인데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공식이니 확정이니 사소한걸 정리하고 확인까지 받아야한다면결국 존 오브 인터레스트같은 보여주기식 연출은 죽었다 다시태어나도 이해할수없게된다.(그나마 이건 소리를 이용해서 참혹함을 극대화했기에 해석여지는 명확하기도하고)이것조차도 보여주기식 연출은 원작자가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둔거나 다름없는데그리지않고 언급안했다고 없는 취급하는 것만큼 시야가 협소한것도 없다. 무엇보다 그 작품을 한 독자가 이렇게 해석했다고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것은'당연한 것'임. 이거 원작에서 안나왔는데? 하고 마음에 안드는 의견 누르는게 아니라내가 보기에는 그 부분보다 이 부분에 중심을 둔거같다고 의견교류를 하는게 정상임그러면 상대..
잘가라
존 오브 인터레스트 - 부당함을 당연한 것으로 여길때 추악한 아름다움만큼 공포스러운 건 없다.그림같은 집자신의 일과 가정 모두에 충직한 남편아이들을 사랑하고 남편의 일에 관여하지않고가정을 돌보는 아내넓은 마당에서 뛰노는 아이들잡음없이 흘러가는 일상어찌보면 우리가 가장 아름답게 여기는이상의 집,이곳은 그들이 말하는 것퍼럼대다수의 사람들이 꿈꾸는낙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그러나 소리를 듣는다면 이보다 더공포스러울 수 있을까그들의 자산을 하나라도 더 가져가려고치약까지 샅샅이 뒤져가며그들의 처지를 비웃고태연하게 유대인을 ‘태우는’ 시설을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이게 운영할까를 논의하고죄없는 사람들은 태연하게 죽이면서수용소의 미적 경관을 위해 심어둔 라일락을,훼손하는 일은 염려하는…2차세계대전이 배경이긴 하지만어째서인지 난 이게 결코 지난날의 일만이 아니라지금도 일어나는 ..
토우지 허스키같이 생김 메구미는 폼스키따져보면 허스키인데외곽은 메구마마메구마마 에피내놓으라고 외눈고양이!언젠가 써먹겠지
영화와 종교의 상관관계 한국영화 무속자문 하시는 무속인 인터뷰 영상봤는데영상화때문에 무속을 살을 날리거나 저주거는 느낌, 퇴치로 보지만 실상은 위로에 가깝고 영화자문과는 별개로 무섭게 보는 인식때문에 사람들이 거리를 두게되는건 안타깝지만, 그렇게라도 무속에 대한 친밀감이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한다는 말을 하더라.교인이지만 관련 IP를 볼때 그리 따지고 들지는 않는다성경만 연구한 사람들도 해석이 갈리는 마당에이런걸 하나하나 맞게 고증하려면 모든 종교를 다 체험해야하기 때문이다. 사실 고증 철저하게한 사바하도 개인적으로 보고 뭔가 느낌이 좀 다른데? 싶었기도 했었고 감독이 직접 종교를 체험할 정도로 진심인 점도 알지만 그럼에도 그 종교에 직접 몸담은 사람이 보기에는 허점투성일거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그냥 해당 종교에 대한..
적어도 미국은 법원이 제 기능을 하는구나사람들이 법원의 판결을 믿지못하고 전전긍긍해하고법원이 폭도들의 위협에 노출되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그 대처와 방지책에 힘이 실리지못하는건,결국 예전부터 구조적 개혁이 절실했고내부의 유착세력들이 제대로 역할을 하려던법조인의 희망과 노력을 갉아먹은게 지금 결과가 아닌가싶다…
이런 귀여운 예장을 주다니 감사감사그와중에 얜 왜이리 귀여움…배경에 검은 토끼도 있음…지같음 진짜(?)애들 데려가서 라멘사주고싶다
마테이야기 책마테는 아직도 이걸 뛰어넘는 퀄을 못봤다 심지어 2차까지 진행했는데 이 디자인만 품절났던걸로 기억함(가격도 저 세트가 6000원 무척 합리적임)그런데 딱히 재판예정은 없나봄…리스트에도 안뜨네그러다가 주술마테도 올라왔길래(품절이지만)구경만 해봄 이거 메구미가 좀 많이 귀엽네…소녀보다 소녀소녀한 포즈쇼코 껴줘서 고오맙다 여기까지도 음 그래 싶었는데이 이미지 뭐야 왜이리 밀착함 이러고 놀라서 찾게된데포르메때문에 찌르는 씬이 비율상 저렇게나오고 확대샷이 없으니까 착시인건 아는데이거 자주보이던데 고전장용이였구나이것땜에 달려야하나ㅋㅋㅋ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