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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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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신임’ 이쯤되니 헌재가 메인보스인듯(정형식 각하 그와중에 너무 투명)난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배가 난파선같다 생각함식량은 고갈되고 방향은 잡지 못하는 상태양보해서 한덕수로 간보기를 하는거라 볼수도 있겠음그런데 이 판단은 어쨌든 불안을 조장할것이고간보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시위보다 폭력적인 시위를 더 두려워한다는 소리도 됨법이 폭력앞에 주저한다는 얘기학급으로 따지면 폭력이 두려워 담임이나 교장이 눈치를 보고있다는 소리인데, 이것도 말이안되는데하물며 법이 이러고 있다는 거다.만에하나 윤석열에 대한 판단이 ‘기각‘으로 떨어지면이 나라, 왕정제로 돌아가는게 차라리 낫지않나싶다.아니, 하다못해 왕정일때도 부덕한 왕은 끌어내릴 수 있었다.기각판정에 들어간 저 국민에 대체 누가 들어갔단말인가? 그들 스스로가 판결..
진짜ㅋㅋㅋ어후 최근에 계속 이 모드라회피 포스팅예전엔 카이가 좋았는데 볼수록 자토가 최애됨눈 안보여줘도 몸매에서(?)이미섹시끝판왕이라 오히려 압도적 포스가그래도 어느정도 스킨십있는 카이디지와 달리이쪽은 이정도가…이쪽은 pv신 눈에 대한 것도 나올라나…?스트라이브 최고 개그씬도 나와야하는데그랑블루 룰렛만 돌리다 흥미로운 인물들이 나와서 포스팅13仏인가…그리고 윗분이 초대약사라는 칭호로봐선 약사여래의 그 십이신장은 맞는거같은데무성인 13명은 그릴 수 없었던건지(사실 무성 바리에이션은 그게 그거임)남녀구분은 다 되어있음아무튼 스토리 더 풀리길 기대하고 있음이번에 소우카인가 NL스멜이 있던데난 바라사같은 애가 누군가에 죽고 못사는게 맛있어서향후 이벤트로 조금씩 풀렸으면 하는바람
이번 살롱드립도 좋네 꼰대희는 연배에 맞춘 느낌이면도연MC는 모니터 너머로 찐팬!!!!이 나와서 좋았고여기에 영화나 드라마관련 요소를 찝어 말해주니마츠시게 유타카 배우가 나온 영상들중 가장 편하고 즐거워보였음. 나라도 내가 나온 작품에서 나왔던 장소 인증까지하고 자신을 만나길 기다려와준 사람이 있다면 만나는 것만으로 행복할거같음 개그맨들은 참 대단한 사람들임긍정적인 기운을 나눌줄 아는 사람들도 그만큼 행복해지길 바란다고독한 미식가를 드라마로 입문하려하면개인적으로 1기 5화를 보는걸 추천…7화나 9화도 좋았고…
취소, 기각에서 알 수 있는건 어지간히도 간보고 있다는 것냉정하게 말하면 중대명백한 사실이니 판결은 내릴것도 없음(무효, 각하가 아닌것도 이런 이유같고)확실한건 반대 세력에는 ‘폭동’을 부추기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거고 이번 법원폭동에서 그게 드러남. 문제는 예전 사태로 미뤄보건데 이 인간들 주변 일반시민도 공격함. 그렇기에 안국역 주변을 폐쇄하고 휴교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 지금까지 탄핵찬성, 내란죄처벌하는 세력은 폭력 사태 뉴스가 난 적이 없는걸 보면 판결로 폭동이 염려되는 세력은 한쪽뿐이다.‘대통령’의 쪽에 선 사람들,대통령이 묵인하는 그들이 이런 위험한 사태를 야기하고 있다는 거다. 여기서 다시 되짚어보자.대통령은 어떤 사람인가? 국민을 위협하는 사람인가? 과연 법은 폭력에 굴복할 것인가, 이게 중요할 듯 싶다.촛불집회나..
경외
플라톤의 이데아에서는 지배계층인 엘리트는 극도로 검소해야한다고 나온다즉 배운 사람이나 가진 사람이 그만큼 베푸는 걸 전제하는 것인데, 현 정치체계는 자신을 뽑아준 국민에게수준 운운하거나 개, 돼지라고 부르는 자들이 위에 서있고 제일 먼저 챙기는 이익이 국익이나 공익이 아닌 스스로의 배때지를 채우는 잡배들이 가득해서 이데아와는 아득히 멀어졌다정치인은 바뀌지 않는다, 다 똑같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그럴수록 더 감시를 하고 국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해야하는데,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까지 닫게한다는 점이다. 3.1절이 있는 3월, 독립운동가였다 후에 친일이 된 한 인물은 이렇게 말했다 한다. ‘광복이 올줄 몰랐다’라고. 그만큼 수많은 의사, 열사께서는 당시에는 아득하지만 와야할 것을 위해 싸워오셨을거다. 독립운동가가 ..
심슨 스페셜 1.못본거 두개봄심슨 끝날때아닌가…하던데이 45분 에피 구성보고‘재미’에만 맞추면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스토리로는 여전히 걱정할게 없구나, 하고 느낌아니 오히려 깊어져서 재미외의 면도 강화되었구나 생각심슨 영화 재미있게 봤다면 필수(좀 더 길게 풀었으먼 영화로 나와도 될 수작이었을지도)어설픈 에피 20분으로 여러개 땜빵하느니그냥 내킬때 좀 긴 갓에피 내주는게 성우나 제작진이나덜 부담 아닐지2.나 이거 안뒤로고죠 얘한테 이런 것마저 진심이었냐 싶더라그래서 재미삼아 정리해본고죠-메구미 원작과 작중 나온 길티기어 겹치는부분 (…)1) 変顔외전에서 자토의 파우스트 기술 때 표정이고죠에게 거의 똑같게 적용됨…d버튼 언급으로 길티기어 오마주 표현2) 관계성자토-밀리아 > 은인, 사제이면서 애증도 있음고죠-메구미 >..
안티와 불호는 천지차이임 불호는 불호인 사람끼리 꺼내거나 정중한 취향거절이 되는데 안티는 내가 좋아하는 것과 엮이는 것, 내가 싫어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을 적으로 규정하며 공격을 한다. 이게 아무렇지도 않다면 부디 본인들이 이 뜬금없는 까내리기를 직접 언젠가 겪을테니 기대해도 좋고좋아하는 대상이 욕먹는게 싫으면 불호도 예의를 갖출텐데 그것조차 안하고 익명성 이용해 막말하는건, 특히나 좋아하는 대상을 교묘히 숨기는데 위의 안티특성으로 대충 뭘 좋아하는 애들인지는 감이 잡힘. 즉 본인들도 다른 방향의 불호세력을 만들고 이미지를 더럽히는 중이라는 것.당한 사람들은 잘 알고 있고, 잊지 않는다. 티를 안내는건 바보같아서, 그 대상을 좋아하는 세력이 적어서가 아님. 이 사람들은 시간과 힘을 아끼는 거고, 안티들은 시간을 낭비하는 거고. 게..
헌재 협박하냐ㅋㅋㅋ 이쯤되면 이런거 하나하나 반응해서 올려주는 언론도 문제인듯+지금까지 국힘의원들이‘알면서’ 철면피를 까는거라 생각했는데나오는 꼴, 헌재 협박하는 걸 보니그냥 바보인듯말 한마디 한마디에서계엄을 정말 ‘정치행위’ 로 여기는 뉘앙스를강하게 느꼈다혹은 대선을 준비하던 것에 스스로 찔려서더 이런 부분들을 부각하고 있을지도어느쪽이든 법을 협박해서 판결을 바꾸는건정의도법치라는 근간이 무너지는 것이다말그대로 제2의, 제3의 계엄을문제는 이거다협박하면 쫄려서 태도를 바꿀거라 말하는 저 태도다시 말하는데 판결이 무엇이든계엄으로 영구집권,국민들끼리 서로 총칼을 들이대게 만든 죄는변하지 않는다사람들에게 으름장놓는다고 죄가 사라지는게 아니란 말이다이 나라는 그렇게 ‘학교폭력 가해자‘에 예민하면서도대놓고 협박과 폭력을 행사하는 정..
국민의힘 당 해체 / 검찰개혁 다시는 검, 법이 붙는 조직에한번이라도 몸 담근 후보들은 요직에 올려서는 안되겠구나, 하고 느낀다엘리트의식에 젖었는지 모르지만본인들이 윤건희 노비라는 것밖에 증명을 더했나?조선시대처럼 태어나자마자 걸린 제약도 아니라스스로 되었다는 점에서 더 한심하지의제가 정책이 되는 것도‘공중의제’가 되었을때임. 이제 스스로 드러났으니 끌어내려올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