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 주간쓰다 일간쓰니까 매일 못쓰겠음주간은 안쓰면 그냥 스킵하는데일간은 스킵하면 한페이지 비는게 거슬리기도해소매일 쓰는데…그리고 파는 일력은 너무 커서 쓸 내용이 많음;난 그냥 내마음대로 쓰는 빈공간에 좀 작은게 좋은데그리고 내 취향에 맞추기에는다이어리 종류가 줄어드는게 보여서(…)그저 슬플뿐이다진짜 확 취향인 다이어리 10개 만들어서 10년간 쓸까…+난 여전히 이해가 안간다한 사람이 자기 일을 안해 월급을 낭비하고그것도 모자라 자기 소유도 아닌 회사를 자기걸로 만드려고 여러 사람 끌어들이고이 여러 사람은 자기 일도 안하고 내편가르기만 하고고리짝 시절 상황 이용해서 외부위험요소가 있는듯 속이려하다가 외부 거래 다 끊기고그로인해 회사 구성원 전체가 피해를 봤는데이게 단지 ‘공익’이 주가 된다고 해서 범죄자들이 멀쩡하게 입털고 있.. 내일 저녁에는 편히 잘 수 있기를 추운 곳에 서는 자들이 응당 그래야할 자들이기를 눈앞의 버튼이 지뢰가 아니라 핵폭탄이었구나…이걸 보니까 진위떠나서 당해체는 반드시 시켜야겠다계엄을 말린게 계엄을 위험하게 여긴게 아니라계엄할 타이밍이 지금은 아니다 쪽이었을듯 듣기좋은 소리만 들을거면 정치판에 들어오지를 말았어야지세계 어디를 막론하고제대로 된 정치인은 자기희생에 가깝게 처신하고임기끝날때는 정치 근처도 기웃안하더라그만큼 힘들게 수행했다는 소리겠지욕먹는게 기본으로 깔렸다는 거니까문제는 이런점때문에 기피되는건 이해가 가는데되려 이런 부분은 제대로 수행못하고그저 명예나 타인이 굽신거리는것에 취해 정치를 하려니까 문제임. 소위 말하는 ‘한자리 해먹는다’욕먹는 경우도 최대한 갈수록 줄여야하는데 욕먹는건 아몰랑하고 수행은 못하고선 존경은 받고싶어하고 그냥 빈 껍데기 수준에 불과했음. 내용물은 아무것도 없는. 이게 이번 올릭핌때 배드민턴협회의 고질문제로 지적되지않았나? 마약이나 마피아, 갱에 잘 대처한 정치인을 보면 스스로 목숨을 내놓음. 누가 거기까지하라했냐…투표라는 지극히 그 자리에 걸맞게 해야.. 올 한해 가장 공감되는 말 모를수록 쉽고알려고 할수록 어렵다 쉽게 말해지는 것들에기분나빠할 필요없음그만큼 모르고 말한다는 거니까그리고 경험상 이런 사람들이알려준다고해도 받아들이지않음.보통 사람은 모르는 영역이면존중을 하려고 하거나 솔직하게 모른다고 하며언급을 꺼리니까 이 부분에 당연히 해당안됨.여기서 말하는 안다는 행위는 유튜브 하나만보고 ㄴㅁ위키에서만읽고 진리를 깨우친것처럼 말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거기에서 나아가정보를 직접 찾거나 깊게 공부하려했을때 노력을 의미하는 것임.누군가가 내가 좋아하는 것에가볍게 말하면 그건 몰라서 그런것임그리고 일단 가볍게 말한다는 것 자체가 단순히 몰라서가 아닌 예의와는 거리가 먼 행동이면어차피 알려줘도 받아들이지 않을테니그냥 무시하면됨다수의 의견이 무조건 진리였다면세상의 모든 발명과 도전들은 좌초되.. 니들이 좋아하는 돈의 논리로 가보자 국민이 잊기를 바라고 정국안정을 바라는듯 말하는데현실은 계엄때문에 불안했던 경제가 더 불안해졌고심지어 이게 물가상승의 직격타가 될 가능성이 있는데바로 지척에서 마트물가 느끼는 국민이 이걸 잊겠냐?이젠 몇년도 더 지난 전정권 탓한다고? 그리고 기사를 더 접해보니 이 당이 ‘자신의 입맛에 특정 커뮤’에 쓰인글로 말의 근거를 접하고 있더라. (어딘지는 굳이 말안하겠음. 사실 그 사이트가 예전 블로그 직링까지해서 돌려까기하려는 시도도 보였기에 새삼싶었지ㅎ)미침? 온갖 정치사례나 정보를 밤낮으로 모아도 잘될까말까하는게 정치인데 왜곡일어나기 쉬운 특정 커뮤니티에? 예전 탄핵때 생각하면 이게 비서나 보좌관 통해 전해지는 것일텐데, 그걸 옳다구나 하고 받는거부터가 어이없음…(그때 글은 내가 봤기로 특정 의견이나 영상.. 바꾸고싶은, 바뀌려는 사람에게 https://petitions.assembly.go.krhttps://neran24.info이번에 시위관련 뉴스를 접할때 ‘윤’을 찍었다가 바뀐 사람들이 나와서 연설하는걸 봤다. 대부분 젊은 남자들이었다. 나는 윤이 뽑힌 논리에 당시 외신의 기사를 읽었는데 ‘혐오로 선출된 선거’라는게 주요 타이틀이었다. 그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투표를 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제3자가 보기에도 그랬다면 그것만큼 부끄러운 투표이유는 없다 생각했다. 혐오는 아무것도 낳지 않기때문이다. 그래서 변해버린 그들에게 돌보다는 박수를 보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누가 티비에 나와서 돌맞을 죄를 감히 고백할 수 있을까. 총칼을 잡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훈련을 받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인터넷만 보면 지옥인데 현실을 보면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다순수한 어린아이들 대화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습반가운 사람들과 만나는 모임이나 아이와 길을 가는 부모의 모습 기반이 현실에 있고 인터넷이나 ai같은 지능이 그걸 편하게 보조해줘야하는데 점점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이다 문제는 이 지옥이 자꾸 현실로도 표출된다는 것(물론 정보의 빠른 입수나 사회적 일탈을 박제할 수 있다는건 순기능이지만 이것도 어떻게보면 현실기반이 우선인 행위다)불이 인간이 쓰기에따라 달라지는 것처럼 인터넷, 유튜브도 마찬가지인듯. 어떤일이 일어나든 인간이 제대로 잡혀야하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웃기는게 본인들은 감추려하지만 지금 이런 행위들이 외부에서는 오히려 너무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임. 윤건희와 엮인 사람들이. 아래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썩고 빈 것들이 흘러넘치게 나와있음. 2016년 촛불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우스웠을까.국회나 행정부에 비해 변화가 적으니 안전할거라 착각하지만 예전부터 민주주의는 총칼앞에서도 굴복하지 않았음. 세상에는 영원한건 없고 시간을 끌면끌수록 구역질나는 행실은 더 드러나게 될거다.뉴스 속보가 뜰수록 이토록 확연했던 사건에 어째서 진전이 보이지않는가 싶기도 한데, 생각해보니 이건 저들이 최후의 정치생명줄을 놓지않기위한 일종의 발악임. 그러나 이걸보니 확신이 된다. 이 위기가, 한파가 겪고나면 그때는 진정한 정치를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뻔뻔함에 금이가고 묵혀둔 고름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더럽지만,.. 업무도 태만하면 짤리는데 국회의원이 나라의 가장 중대사항결정에 참석도 안하고 버티는건 국회의원 사직을 한다는 소리겠지?아니 그러고도 계속 뱃지달고 다니면 일하는 근로자들만 억울하잖아. 이 사람들도 추운데 얼마나 일하기 싫겠어.너희는 가서 투표하나 하는 것도 못해? 대체 국회의원이 하는 일은 뭐냐? 당정에서 노가리까는거? 왜 상식선에서도 납득안갈 고집을 부리지?아직 인격형성체 덜된 애같음애는 귀엽기라도하고 가르쳐주면 고치기라도 하지니들은 뭐임?참여안한 국회의원들은 뭐가 되었든 이름과 얼굴을 똑똑히 기억해두겠음. 우리 지역구에 기어나오면 절대 안뽑고, 만나는 사람마다 한일을 말해주고 다니겠음.난 이자들을 이제 보수라 부르기 싫다보수에 있는 좋은 의미까지 증발시켜버리는 멍청한 자들이고, 일제강점기였다면 나라를 팔아먹었을 것이기에 나..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