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술 엔딩을 납득한 이유 -그 엔딩이 작가가 원하는걸 못푼것에 가깝다는걸 30권의 작가말들 보고 알았기때문임. 애시당초 이 만화를 파고 지지했던 이유는 작가의 성향이, 일본사회의 문제를 대놓고 지적했기 때문이었음. 특히 전반적으로 체제의 개선점이 개인의 내부변화보다 체제를 무너뜨린다는 점으로 체제의 문제로 꼽았기에 신선했음. 전체적인 성향이 드물게 할리우드 영화취향이고, 실제로도 작품내에서 흑인이나 미군이 꽤 디테일하게 그려짐. 다만 이게 일방적으로 미국의 문화를 맹신하는게 아닌 나름의 고증으로 그려진점, 일본 그 자체를 일방적인 피해자로 묘사하기보다 ‘정부(상층부)’와 입장을 확실히 분리해(16권)묘사한 점 또한 괜찮은 접근이었다 본다.여기에 이지메, 일본의 사법문제(유죄판정확률)나 스모판의 성차별적문제, 고산케 성차별문제…나.. 심정 아직 끝나지않았지만속이 뻥 뚫리는건 감출수가 없구나엄동설한에 몸아끼지않고 애써주신 분들께합당한 영광이 돌아가기를 또 그 의미랑 겹치네? 수국에 참 다양한 의미가 있는데 그중 여태까지 나열한 떡밥들이 겹쳐들어가는 것도 참 신기하다ㅋㅋㅋ그런데 이 가정이면 꽃말 자체는 ‘진심’이 더 가까울거같은데…7권 내용도 생각나고(여태까지 해온 해석에 별 차이는 없음)이런것만 발견하는 것도 재주임심지어 메타포 전반 취향직격…특별히 내일 미라클모닝 앞당겨 아침을 상쾌하게 보낼예정 ^^ 연기대상 진작 받으셨어야할 분이 너무 늦게 받은것같다마지막에 감사인사가 본인의 진정한 모습을 또 보여주는 느낌…세대갈등을 말한다고 하나 이런 진정한 어른들께서 걸어오신 길은 백권의 책보다 더 많은걸 젊은세대에게 시사해주기도 한다…그저 건강하시길…연기자이기에 연기로 평가받는 상에 가장 기뻐하시는게 유독 마음에 와닿았다. 40년후퇴인줄 알았더니 60년대까지 가네썩은 뿌리가 생각보다 깊고 많구나 밝혀지는건 좋은데 장기전으로 갈거같아서부디 모두가 체력을 좀 온전했음 좋겠다가장확실하게 나아질 요소는 국민의 힘 당해체.사실 나라를 어지럽히는 부분에서는 선례보다 이쪽이 노골적으로 더 강하고, 만약 이걸 부정한다면 당연히 이 예시를 가지고 강제적으로 적용된 선례도 부적법하니 번복할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당해체가 힘들면 소신밝힌 의원들만 남기고 다 탈당시키는것도 괜찮지않겠나 싶었지만, 나가면 어쩔수없이 지지기반이 흔들려서 결국 애매해지기 마련이기에…그놈의 대선지지 여부로 연합도 불가능하겠거니와, 어쨌든 중요한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때마냥 이 모든건을 흐지부지 시켜서는 안된다는게 중요. 이때는 사실 독자적으로 구성할 인재가 부족했다지만 요즘은 교육도 국내외.. 호기심에 들어간 ㅂㅅ유튭(ㅋ) 어디선가 본듯한 기시감이 들었는데 예전에 마음에 안든다고무턱대고 꼬투리잡고 비웃거나 검증안된거라고 사소한 오류를 과대해석하면서 마음에 안들거나 자기와 다른 의견이라고 조리돌림하든가정작 자신들은 검증도 안하고 무턱대고 틀리다고 말하는 모 장르세력과 무척 비슷하더라사실 이런 사람들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 그냥 이쯤되어 생각하니 어떤 사건이나 대상의 진실의 유무를 다른 관점에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내가 마음에 안드는(나와 다른걸 좋아하거나 다른걸 지지한다 생각하는)건 무조건 싫으니 뭐가 되든 끌어와 까내려야겠다‘ 정도의 사고인거같아 무시하는게 심신에 좋을것같다+문득 생각났는데 인기(이 경우는 굿즈나오는 수였던가?)판도 제멋대로 잡고 본인이 하는 짓 정당화하려는 양 구는 것도 윤씨쪽이랑 똑같은듯 소름돋게 겹치네ㄷㄷ 니들은 우파가 아니라니까? 제대로된 소신발언하는 우파들은 다 쳐내서 왕따시키고 배신자만들면서 뭔 우파야 내란당이지 하다못해 트럼프가 하려는 일에 대해서 알기만해도 우파는 커녕 친일잔재 빨아먹고사는 거머리 이하도 아니건만(거머리는 치료에라도 이용한다)꼴에 내란이라는 말은 또 데였는지 자꾸 돌리는데 친일당하라니까 좋아죽잖아? 대한민국 보수 우파없다니까? 그리고 자꾸 억울한 정치죽이기라고 하는데 국회의원의 의무인 투표안한건 니들이고 정책만들랬더니 뒤에서 호박씨깐것도 니들임. 하루뉴스로 시작하면 짜증이 솟구치는데 내가 뭘 잘못했냐고 버럭되는거보면 동물하고도 너네보단 대화가 잘되겠다동조죄로 잡아넣으라하면 당당하게 투사마냥 잡아넣어질 위인들도 아니거니와 이제사 돈주니 기어나온 연예인들에게 우파라고 붙이지도 마라. 자꾸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되.. 종교를 가지게된 이유 (일단 절, 교회를 어설프게나마 발을 들여본적도 있으며 성당은 어릴때부터 다니고 있다)1.신의 존재를 믿지않는다는 많은 사람들과 본인도 그런 적이 있었지만 영적위로라는 부분에 있어서 미사를 볼때 공간의 단절, 즉 혼자 세속의 모든걸 벗어버리고 생각할 시간을 준다. 2. 죄를 반드시 고백해야하는 필수 고해성사가 두번있다. (부활절, 성야전)즉 미사를 빠지지않고 죄를 짓지않았다 생각해도 죄에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시간이 있다. 말로 상처를 입히는 것도 죄이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을 외면하는 것도 죄이다.3.사람을 오만하게 만들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반성을 하게된다. 내가 아무리 잘난들 신을 이길 수 있단 말인가. 반면 정말 아무도 날 도울 수 없을때 든든한 뒷배가 생기는 기분도 느낄 수 .. 눈앞에서 법이 적용안되는걸 생중계해놓고 법치주의, 민주주의를뻔뻔하게 논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함하는 짓은 본인들을 법위에 논다 생각하는걸 보면 전제왕권 누리던 절대왕정때 왕, 귀족과 다를게뭐임대통령을 이런식으로 대할 수 있느냐는 말도마치 영국의 찰스 1세가 처형당할 당시에 했던말을 떠올리게 만드는데 이게 지금 같은 위치인가? 대내왜로도 국가원수로도 기능조차 못하는데(미국도 미국인데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와있을때 그짓을 한게 더 악질같다.)그나마 다행인건 생각보다 윤석열이 깊게 얽힌건지예전과 달리 ‘손절’하지 않고 적극 옹호하려는 국민의 힘, 내란옹호당의 행적을 보니 예전마냥 이름바꿔치기로 살아날 수 없는 상황인것같아, 오래끌수록 연관된 바닥이 다 드러나 큰 고름은 솎아낼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것같다. 좀더 똑똑했다면 이것도 손절하고 모르쇠.. 특이한 별자리 https://ko.astro-seek.com/free-astrology-horoscopes 무료 운세, 차트, 계산Astro-Seek - 나와 같은 날짜에 태어난 사람 찾기ko.astro-seek.com운세보단 성향분석에 가까워서 재미삼아 보기 좋음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