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 욕먹게 하면서도 본인이 고집한 하나의 관계성 만큼은 포기못한게 다시 생각해도 기가참그렇게까지 이 관계성에 진심인가 싶기도 한데따지고보면 얘한테 남은게-선악논쟁 > 스쿠나에게 넘어감-술식떡밥 > 십종부분은 스쿠나, 영법술과 마허라 조복부분은 고죠-토우지 > 고죠-츠미키 > 요로즈 서사로 스쿠나통해 풀림-젠인가 > 토우지, 마키…막은건 고죠이래서 얘 개인으로 풀 수 있는게 거의없음웃긴건 욕먹는 이유보면 본인들은 만화 옹이구멍으로 본게 드러나는데-츠미키 잃었다고 징징대서 애들 싸움에 도움안됨> 스쿠나가 아예 ‘마무리’ 하려고 목욕(216)과 요로즈싸움(217-219)절차까지 친히 거침. 눈앞에서 본인 인생에서 의지할 어른이 처참히 당함. -스쿠나 수육자체를 깜> 이거 까는 애들은 우선 얘가 왜 수육이 되었는지를 까먹은 느낌... 악플다는건 사적으로 처벌하는 영웅심리가 아니라 그냥 일개 개인에게 분풀이하는 찐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둘다 너무 좋아하는 연예인이고개그는 원래 모사가 따랐었고심지어 서로 채널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걸로 아는데이게 이렇게까지 과열될 일인줄 모르겠음제일 화나는건정작 악의를 가진건 해당 채널에 악플단 사람들 일텐데얼굴을 붉히고 미안해하고기자들에 ‘해명’하고 상처받아야하는 건 그럴 의도가 없던 사람들이라는 것임.제발 연예인에게 잣대세울 시간에정치나 사회문제에나 그렇게 관심갖길 바람그리고 기자들도 본인보는 인스타, 유튜브에서기사 좀 못쓰게해라 이게 방송에도 송출되었다는 사실에서언론신뢰도가 훅훅 떨어짐돈많이 쓰는 특정 지역 부모 열풍이 사회문제면그거 위주로 써야지 연예인 유튜브에편승해서 쓰면 되냐고솔직히 이정도로 과열된데에는 기자탓이 크다(나도 기사나 뉴스로.. 오 이번엔 코난이군 이번에 올라온 영화 못본게 많아서 안볼까했는데코난이면 나중에라도 봐야겠군ㅅㅅ어필 쩌는 자토는 밀리아와 플라토닉…느낌이고죽을때까지 정조지켜줄것 같던 기사 카이는이 시점에서 이미 애도 있는 부부상태라는게 너무갭모에인듯자급자족이라도 해야하나애들 옷차림 뭔가싶었는데격겜캐들 디자인보고 오호~함책 둘 자리가 없어 조금씩 모으던 중 절판나서원서 사야하나 싶었는데 다시 내주더라…정말 감사ㅜㅜ ㅇㅆ 깽판은 무슨 본인들이 전체 수익중심인것처럼 하더니 정작 어그로 병크로 팬들은 이미 질려있었고허섭한 완결기점으로 장르 미련없이 떠나서 현재 수익수치가 예전과 달리 자릿수부터 다른뎁쇼.나는 말하는거 보고본인들이 무슨 국위선양하는 아이돌그룹 센터마냥세상자본 다 끌어오는줄 알았음어차피 원작자한테 가는 굿즈 수익은 미비하고나도 뭐 캐릭터 인질삼아 파는 조악한 굿즈에 더이상 돈 낭비할 생각 추호도 없음차라리 작가 차기작 연재에 돈을 쓰면 모를까.(굿즈퀄도 떨어져서 뭐 사봤자w)커플, 캐릭터 견제랍시고 음습한 짓 한 결과가이렇게 장르에 그대로 반영될줄은 몰랐겠지따개비처럼 붙어있든 말든 더이상 알바아님남은 팬들에게나 어그로 끌지말고 조용히 파라 지금 약간 이 재질임 나중에 인형의 집정도는 내 취향으로 디자인해 만들 수 있지 않을까!크게 하나로 뭉칠까도 생각했는데개인적으로는 정원 + 안채 따로전시만 해둘 카페, 서재 정도만 두고싶긴함서재는 크게해서 천문학자 도구도 모아둘거고고양이 전용 캔따개는 만국공용(존은 만화가임…) 원색적 비난의 실제 의도 속되게 말하면 공격하기전에 선빵치는 것임방어기제 일종인데 사실 상대또한 본인을 그렇게 공격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걸 알거든비난으로 초점을 맞춰 눈돌리게 하는 것비난을 하는 당사자들도 본인들이 유리한 위치가 아니라는걸 잘알지 정말 비난하는 이유가 당당하다면 누가 뭐라하든 신경안씀(물론 이건 비판이 아닌 비난, 조롱에 한함)혹은 스트레스 해소의 일환이라는건데어느쪽이든 의도는 상대를 공격하는거니 굳이 상처받을 필요 없단 소리. 누가 칼에 스스로 찔리나?하다못해 길가다 가만있는 돌이어도까려면 별별이유를 대서 깔 수 있음본인이 그것에 뇌세포를 낭비하는건 자유지만그시간에 잠을 자거나좋아하는 것에 더 시간을 할애하는게건강에도 좋을것임.요약하자면 본인들도 켕기는게 있으니까 더 적반하장인것. 애시당초 좋아하는 일에 열내.. 요즘 무조건 거르는 정보 ~ 커뮤니티에서로 시작하는 뉴스나 정보네티즌 반응으로만 판단하는 정보사람 많이 모이는 곳이라 정보 모으기 편한다는 것도 알겠다만그 정도 정보는 인터넷만 찾아봐도 나오는 거고그 검색조차 해보지 않을 정도로 게으르다는 거니바로 거름.네티즌 반응같은건 인터넷으로 보면충분히 다른 사람들도 알 사안이지않나?게다가 같은 정보라도특정 커뮤니티 반응은 왜곡할 가능성이 있고그들이 자신이 겪었다한들 이게 검증된것도 아님(사람이 많아서 정보가 정정되는 기능을 한다기보다는그냥 성향따라 싸우는 듯)솔직히 알려주고 싶은 정보만 나올거면병원에서 관련 인터뷰만 가져와도, 시작은 무난함그냥 자기가 스스로 커뮤한다는걸 밝히고거기서 취재거리 가져온걸 티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차라리 특정 주제로 정보교환하는 카페가 낫지특히 예전 .. 착각하는 것 내가 욕하는 무언가는 욕먹을 만해그런데 내가 좋아하는건 욕하는 애들이 이상한거야> 논리의 전개방식이 보통 이럼말도 꽤 길다 제3자 : 쟤네 또 싸우네 개피곤하다 멀리해야지본인들이 정당하다 여기는거 어차피 장르전체로 보면시끄러운 장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정당한 비판보단 익명성 커뮤니티에 숨어 음습하게 까는, 현실에서 가까이하고 싶지않은 존재들임현실 생활 멀쩡하게해도장르 벗어나면 어디서 그 음습함을 어떻게 풀고있을지 누가알까? 문득 뉴스에서 본 외국에서 시행하는 미성년자 sns금지를 우리나라에도 잠깐 도입시켜봤음 좋겠다는 생각을 함…애들이 저러면 어이쿠하고 마는데 성인이 저러고 다니는거면 진심 티내고 다녀줬음 좋겠다 피하게 같은 장르 같은 팬으로라도 만나고 싶지않음(물론 나는 어른보다 깨어있는 미성년자를 .. 좋아하는 걸 남눈치 보거나 인정받기위해서 한다면 그건 정말 좋아하는게 아님지금까지 파온 덕질누가 좋아하든 말든 알바아니었고극마이너부터 메이저까지 있는데도리어 장르분위기는마이너가 차라리 낫던거같음어차피 원작 기반으로 파니그게 그거임그러면서도 장르에 문제점이 있다면인지해야하는 태도를 보여야하는 생각이고어떤 장르든 그게‘사랑’하는 기본자세임그리고 비판과 조롱에 가까운 비난은 엄연히 다른 것이기에후자는 존중할 가치가 아예 없기에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애시당초 정말 자신의 말이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면 대화방식부터 다르겠지그릇에 담겨져있다고전부 뼈와 살이 되는건 아님어떤건 쓰지만 몸에 좋은 것이 있고그중에는 돌이나 유리조각같은 것도 있을것이고정당힌 비판이라면 적어도 듣는 사람이상처입는 화법을 구사하진 않을 것임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