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듯한 기시감이 들었는데
예전에 마음에 안든다고
무턱대고 꼬투리잡고 비웃거나
검증안된거라고 사소한 오류를 과대해석하면서 마음에 안들거나 자기와 다른 의견이라고 조리돌림하든가
정작 자신들은 검증도 안하고 무턱대고 틀리다고 말하는 모 장르세력과 무척 비슷하더라
사실 이런 사람들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
그냥 이쯤되어 생각하니
어떤 사건이나 대상의 진실의 유무를 다른 관점에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내가 마음에 안드는(나와 다른걸 좋아하거나 다른걸 지지한다 생각하는)건 무조건 싫으니 뭐가 되든 끌어와 까내려야겠다‘ 정도의 사고인거같아 무시하는게 심신에 좋을것같다
+
문득 생각났는데 인기(이 경우는 굿즈나오는 수였던가?)판도 제멋대로 잡고 본인이 하는 짓 정당화하려는 양 구는 것도 윤씨쪽이랑 똑같은듯 소름돋게 겹치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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