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리온 언급 방향자체는 작가의 의도와 맞다는 근거작가는 18권에서 이런걸 그림.사멸회유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전인데츠미키가 별자리를 알려주는 것에서 오리온 자리가 언급되고 메구미는 맨인블랙의 오리온(고양이)을 떠올림일단 작중 설정으로 가장 관련있는건 우리은하에 근접한 오리온 자리 팔. 중심에는 거대 블랙홀이 있음. 참고로 주술고전 단추 모양도 비슷한 모양임(주력때문인지 모양은 반대였던걸로기억. 이것말고 20권 옷코츠전에서도 나옴)또 하나는 작중 전개. 전갈머리 모양의 레미가 메구미를 위기에 빠뜨리는데, 오리온 자리 전승의 주인공 오리온(아르테미스의 애인)이 전갈 독에 암살당한다는 얘기도 있다. 그래서 오리온 자리와 전갈자리가 함께볼 수 없게되었다는 얘기도 있고(화살이 안나오니, 이 판본을 쓴것같기도? 어쨌든 둘이 원수.. 취향을 존중한다 라는 용어가 내 취향 존중하라고 남 취향 까내리고 익명성 내세워 돌려까는 걸로 바뀌었나봄? 아무리 중립적인 보도가 판타지라지만 너무 쓰는 성향들이 드러나게 쓰는 것도 문제인것 같은데…일단 저 조건의 전제중 하나가 정당한 근거나 비판인데 글쎄다…다수의 편견으로 간단하게 판단해서 소수를 비아냥 거리거나 밈으로 조롱해버리거나 그거에 못웃으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것 그 어느것도 저 단어의 뜻을 만족시키는게 없는데? 특정 연령대나 성별문제라기보다는굳이 말하자면 손에 잡히고 마음에들면 자기꺼 우기는 유아수준에서 정신발달이 진전이 안된것같달지원래부터 건강하게 상대를 존중하며 파는 사람들한테는 또 굳이 새삼? 싶은 내용이긴하다. 강요만 안하면 사람들은 당연히 예전부터 취향 존중을 했고, 내 경험상 여러사람 겪을때도 생소.. 나는 솔직히 말하면 차기작 안낼거면 해설집이라도 내면 좋겠음너무 자기만 알고 넘어가는게 많고…메인서사마저 그런건 좀 문제가 있다. 적어도 이게 왜? 라는 요소만 해석여지를 줘야 해석의 범위도 좁히는게 아닌가.대체 뭔 내용인지 알려고 찾아봐야 만화를 이해할 수 있는건 좀 아니라고 함. 그걸 모르더라도 보다보면 이해할 수 있어야하는거고 심지어 그 기반이 되는 천문과학이나 블랙홀같은게 이론적으로만 증명이 가능한서라 설명이 복잡한건데 23권까지는 그게 보였는데 후반의 중요한 부분에는 그게 안보임…‘구상도’라는 작품을 실제로 봤을 당시의 설명에 의거해 말하자면, 일단 그 그림안에 아무리 아름답고 훌륭해도 죽으면 육체가 추해지는 과정을 그린것이 핵심이다. 이는 일본내에서 불교를 통해 강조하는 사상(헤이안의 모노가타리류가 그랬듯)과도 ..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