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들이 좋아하는 돈의 논리로 가보자 국민이 잊기를 바라고 정국안정을 바라는듯 말하는데현실은 계엄때문에 불안했던 경제가 더 불안해졌고심지어 이게 물가상승의 직격타가 될 가능성이 있는데바로 지척에서 마트물가 느끼는 국민이 이걸 잊겠냐?이젠 몇년도 더 지난 전정권 탓한다고? 그리고 기사를 더 접해보니 이 당이 ‘자신의 입맛에 특정 커뮤’에 쓰인글로 말의 근거를 접하고 있더라. (어딘지는 굳이 말안하겠음. 사실 그 사이트가 예전 블로그 직링까지해서 돌려까기하려는 시도도 보였기에 새삼싶었지ㅎ)미침? 온갖 정치사례나 정보를 밤낮으로 모아도 잘될까말까하는게 정치인데 왜곡일어나기 쉬운 특정 커뮤니티에? 예전 탄핵때 생각하면 이게 비서나 보좌관 통해 전해지는 것일텐데, 그걸 옳다구나 하고 받는거부터가 어이없음…(그때 글은 내가 봤기로 특정 의견이나 영상.. 서브컬쳐에 나온 신중 가장 좋아하는 에리스적당히 악신의 요염함을 가지는데또 신이라는 포지션답게 포스가 장난 아니심마지막 장면에서 이 부분이 극대화되어서 이미지 손실도 캐릭터성 변화도 없이 잘 마무리된악역의 본보기중 하나인듯사실 너무 강한 악역을 어떻게 압도적인 차이나는 아군이 퇴치할거냐? 라는 데에 가장 올바른 예시인듯. 에리스 또한 하는짓은 재앙 그 자체나 다름없는데 절대 이길 수 없는게 영화를 보면 납득이 간다. 그럼에도 통쾌함이나 해피엔딩을 끌어내는것은 ‘문제가 해결되었고‘ 주인공은 ’행복해졌기‘ 때문임.이 만화도 선악과 관련있긴함. 주인공이 하는 짓은 악역에 가깝지만(악동?)일말의 선한 부분도 있기때문. 그 선한 부분을 믿는 친구, 다소 연애라인에 켕기는 부분은 있지만(ntr…?)사랑을 통한 변화가 끌어낸 신밧드의 용기가 악신을 이.. 바꾸고싶은, 바뀌려는 사람에게 https://petitions.assembly.go.krhttps://neran24.info이번에 시위관련 뉴스를 접할때 ‘윤’을 찍었다가 바뀐 사람들이 나와서 연설하는걸 봤다. 대부분 젊은 남자들이었다. 나는 윤이 뽑힌 논리에 당시 외신의 기사를 읽었는데 ‘혐오로 선출된 선거’라는게 주요 타이틀이었다. 그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투표를 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제3자가 보기에도 그랬다면 그것만큼 부끄러운 투표이유는 없다 생각했다. 혐오는 아무것도 낳지 않기때문이다. 그래서 변해버린 그들에게 돌보다는 박수를 보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누가 티비에 나와서 돌맞을 죄를 감히 고백할 수 있을까. 총칼을 잡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훈련을 받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