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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후퇴인줄 알았더니 60년대까지 가네썩은 뿌리가 생각보다 깊고 많구나 밝혀지는건 좋은데 장기전으로 갈거같아서부디 모두가 체력을 좀 온전했음 좋겠다가장확실하게 나아질 요소는 국민의 힘 당해체.사실 나라를 어지럽히는 부분에서는 선례보다 이쪽이 노골적으로 더 강하고, 만약 이걸 부정한다면 당연히 이 예시를 가지고 강제적으로 적용된 선례도 부적법하니 번복할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당해체가 힘들면 소신밝힌 의원들만 남기고 다 탈당시키는것도 괜찮지않겠나 싶었지만, 나가면 어쩔수없이 지지기반이 흔들려서 결국 애매해지기 마련이기에…그놈의 대선지지 여부로 연합도 불가능하겠거니와, 어쨌든 중요한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때마냥 이 모든건을 흐지부지 시켜서는 안된다는게 중요. 이때는 사실 독자적으로 구성할 인재가 부족했다지만 요즘은 교육도 국내외..
수국 메타포(265) -작품이 메구미 관련될때는 좀 문학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어서 적어둠수국의 꽃말푸른색 : 참을성 강한 애정, 신비, 청량핑크 : 건강한 여성, 강한 애정백색 : 관용, 한결같은 애정, 겸허보라색 : 겸손, 지적, 신비녹색 : 한결같은 애정부정적인 말로는 변덕, 바람(기), 무상임.작중 나온 수국은 2번카모엄마의 언급메구미의 기억을 토대로라며 스쿠나가 나팔꽃(아사가오)이라 말하는 이타도리에게 뭐라하며 수국이라 말하는 것카모엄마의 대화 요지는 : 어느 집안에 있든, 도리어 그 집을 벗어나도 노리토시는 내 아들이고 오히려 그러길 바라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 > 즉 한결같은 사랑이다.그럼 이 부분의 수국의 등장은 무엇인가?굳이 부정적인 의미에서 찾는다면 ‘무상’에 가까을 것인데, 이게 솔직히 이 작품 엔딩을 ..
호기심에 들어간 ㅂㅅ유튭(ㅋ) 어디선가 본듯한 기시감이 들었는데 예전에 마음에 안든다고무턱대고 꼬투리잡고 비웃거나 검증안된거라고 사소한 오류를 과대해석하면서 마음에 안들거나 자기와 다른 의견이라고 조리돌림하든가정작 자신들은 검증도 안하고 무턱대고 틀리다고 말하는 모 장르세력과 무척 비슷하더라사실 이런 사람들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 그냥 이쯤되어 생각하니 어떤 사건이나 대상의 진실의 유무를 다른 관점에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내가 마음에 안드는(나와 다른걸 좋아하거나 다른걸 지지한다 생각하는)건 무조건 싫으니 뭐가 되든 끌어와 까내려야겠다‘ 정도의 사고인거같아 무시하는게 심신에 좋을것같다+문득 생각났는데 인기(이 경우는 굿즈나오는 수였던가?)판도 제멋대로 잡고 본인이 하는 짓 정당화하려는 양 구는 것도 윤씨쪽이랑 똑같은듯 소름돋게 겹치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