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본것중에 제일 만족스럽네내가 인간이라…많이미안해
넷플의 진정한 가치는…다큐라 생각하는 사람
블로그에 글을 저렇게는 쓰고있지만
근래 관련된걸 접하지 않고있기 때문에
보통은 이상태임
그런데 관련된걸 접하면 이 상황이됨
접하는게 죄다 어떤 원작의 보충이 아닌
엉망징창된 원작의 넝마로 장사를 하는
장사치로서의 최소한의 상도덕도 없는 느낌이라
(게임이 뭘 어쩌겠냐만은…이 화의 대상은 슈에이샤 편집부를 향하고 있고, 30권에 별 내용없으면 앞으로
여기와는 볼일없다)
중후반까지도 잘 진행했기에 배신감이 크다
(일단 이 얘기도 내가 끝까지 볼 작품이라
생각한 서사 한정이지만)
용두사미여도 보통 메인으로 풀건 풀고가고,
출하당한 거면 외적인 이유라 아쉬워나할수있는데
이건 뭐 아무렇지도 않아서는 안되는걸
쉬쉬하는 느낌이라 더 넘어가기 힘든듯
뭐 이짓도 다음달 25일이면 좋든 나쁘든
이 심정적 변화도 끝날것임
내가 좋아했던 캐릭터를 기억하는데 굳이 장작이 필요하지는 않기도하고…비록 니네가 서사로 엿먹였어도.
(사실 캐릭터 안풀린것도 빡치는데
서사가 븅신된게 더 빡치긴함 주인공도 아군도 적군도 되게 애매해지고 그나마 승자가 진작 퇴장한 적인게 말이됨? 수습이나 하지 뭔 반성회+엑스트라 등장ㅋㅋ어이털림)
생사여부와 서사는 직결안됨
죽었어도 얼마든지 캐릭터 비중있게하는 방법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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