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연찮게 알게된건데 얘네 이런식의 엔딩 무지 좋아하더라? 특히 90-00년대에 주로 분포됨ㅋㅋㅋ 사실 쓰고나서도 뭐야 이건 싶었는데 요괴의 존재가 컸던 나라라 그런가 영혼 상태로 이어져있고 뭐 이래서 서사에서의 완전 퇴장도 아니고 심지어 몇몇은 적당히 설정이용해서 부활하기도함 (작가가 좋아한다는 작품중에도 꽤 있다) 사실 26권이 그 빌드업이라 할정도로 확실하기도해서 여기까지 알고나니 그냥 그러려니 하기로했다^^ 메구냥이 좋아할거같은 애들 멍충하게 그려서 더 귀엽네 (위의 도장이 옥견닮아 많이 찍을 것 같그) *카O오 스탬프임 +푸칫토보다 좋은데? (기존 푸칫토보다 큼 체감상 30%정도 더) 작게 분리되어있어서 찍기편함 지금까지 산 도장중에 가장 일러에 가깝게 찍힘 올빼미가 누에같고 아주귀여움 원리가 궁금한데 찍으면서 힘주면 잉크나오나? 가격은 뭐 푸칫토도 저런 분리되는건 가격이 기존것보다…또 할인받아서 샀고 나는 개나 고양이보다 새가 더 좋아서 (유튜브에서 철새관찰 영상만 보는 사람) 이 도장은 도저히 안살수가 없었다… 뭔 민폐 논란ㅋㅋㅋ 기자가 과몰입해서 논란 만들어달라고 더 유난인듯 인기 많아지니까 말 많아지는건 어쩔수 없는데 본 입장이고 그런 초조함을 겪었던 사람으로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서사였음. 굳이 뭐가 문제냐를 따지자면 12화안에 140화를 꾸겨넣으려는 시도가 아쉬운거지…때문에 입체적인 캐릭터가 평면적이게 되는 고질적인 문제에 봉착한 것뿐. 게다가 이 드라마가 방영되는 토요일에는 사이다, 일요일은 무리수로 무대망침 <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정년이가 그냥 깨발랄한 애보다 갑자기 급발진하는 느낌이 들어서 원작보다 더 얘야 진정해라;;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굳이말하자면 스토리 텐션의 문제인것 같다. 정년이의 가장 큰 위기가 혜랑이의 말 한마디 + 여자친구를 빼앗긴느낌이 드는 질투라는건데 그걸로 목을 긁기에는, 정년이가 국극을..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