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 발견 근데 쓰던거 냅두고 갈아타야하나…가 걸린다다이어리 두개 왔다갔다하기 힘든데다음부턴 이 브랜드거 만년이라도 구해야겠음내취향만 내는듯(사실 안보여서 없어진줄 알았다 ㅜㅜ)계엄관련 뉴스보느라 요즘은 유튜브를 꽤 보는데알고리즘이 뭐 이따위야만화관련 검색도 안했는데 ㅎㄹㅇㅋ 막권 스포랑ㅊㅇㅇㅇㅇ단행본 스포를 강제로 봐버림 보기싫어서 애만관련 떠도 추천말라고 돌리는데귀찮아서 추천으로 뜨는 뉴스봤는데 당분간은 그냥 뉴스어플로 봐야겠다;그나저나 몇십년지나도 몇몇 일본만화가 고질병 안바뀌는듯…있어보이는 척 이제 그만 현실을 사세요! 그런거 하고 싶으면 굿즈 팔지 말고 만화만 출판해이것도 웃긴게 엔딩잘내는 작가들 작품에 사람들이 질척이더냐 그냥 아 그작품 좋지ㅇㅇ 이러지가끔 생각나서 곱씹는 정도?사실 배드엔딩이나 허무주의.. 책 리뷰(03) - 총,균,쇠 진리를 찾으려는 길중의 하나솔직히 필독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당연하다 여긴것에 대해서 의문이 생긴다면 읽을만한 책인것 같긴하다. 이런 류의 책이 그렇듯 당연히 여겨지는 인식들과 어긋나는 사실을 던져 의문을 지니게하고, 그 계기로 한번 스스로 생각해 의견을 내게한다는 점에서 책의 적극적 기능중 하나를 보여주는 듯 싶다.작가의 전제나 푸는 방식에 다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나올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탐구하려는 주제와 질문에서 그가 조금이라도 다른 인종을 많이 이해하려는 노력이 보였다. 정복당했다고, 발전이 멈췄다고해서 ‘미개’하다 여기는건 기준을 잘못 선정한 것이고, 생존을 위한 적응방식과 다른 생존방식, 가치관을 가진 종족의 충돌이 불리하게 작용했을 뿐이라는 것.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익히지 않았다고 그.. 영화보면서도 느끼는건데 프랑스 영화 영향받은 일본 영화가 오픈엔딩을 다소 가볍게 두는 경우가 종종있음. 이게 프랑스 영화에서는 내용자체에도 무게가 있는데 겉만 따온건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른다는 느낌일까. 직설적인걸 피하는 나라 성향때문에 그런것일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괜찮았던 작품들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는 보이기에 일부경우라 생각했음. 오히려 영화매니아를 자칭하는 만화가들 작품에서 이런 경향이 더 보이는듯…내가 이대로 이 만화가 끝날리 없어를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 대체 뭘 하려함? 을 설명해달라는건데, 이것마저 못하고 그대로 끝내면 그것대로 작가 생활을 다시 반성해야 맞지않나 싶다. 최소가 이걸 언젠가 상세히 풀겠다 정도의 약속인데 이 작가가 입털고 시시하게 푼 떡밥들 생각하면 전시회든 고죠핸드북이든 최종화든 전부 고도..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