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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보고 판단할 것 주술 초기에 소위 ‘영업글’이라는 날조를 접하고 작품을 가볍게 봤는데 보다보니 전혀 그런것이 아니었음. 이러이러한 이유로 추천~ 이라기에는 특정 관계성, 캐릭터 위주로 작성한 글이라는 걸 보고서야 알게됨.그래서 나무위키의 ‘정보의 객관성’이라는 것도 안믿음ㅋㅋㅋ캐릭터 정보라는 것도 객관성보다는 팬 특유의 확증편향이 보여서, 아니 차라리 확증편향이면 그러려니하겠는데(캐릭터 언급은 직접적으로 피하는데 악역에게 가족을 일방적으로 잃은 타작품 캐릭터와 친밀한 관계였는데 본인 스스로 의지로 타락의 길을 자처해 더 엇나가기전에 마무리한 캐릭터를 동일선상에 놓는건 객관성도 없거니와 왜곡이나 다를바없음)물론 이런 위키특성상 잘 정리된 글이 당연히 존재하긴함. 객관적인 과학적인 사실을 나열한 글같은 경우는 출처 명시도 ..
021. 독백 -일레인, 일레인 맞지? 아니 그럴리가 없어.백발의 할머니가 되었거나, 죽었을텐데.그렇지만 너무 닮았잖아, 설마 후손인가?게다가 다 죽어가고 있네…이대로 그냥 두기에는 찝찝한데. 그나저나 그 자식은 저런 어린애를 여기에 남긴거야? 저걸 죽이기에는 좀 찝찝한데. 하여튼 동족이라는 것들이 더 하다니까. 인어가 순수하기는 무슨.이런 찝찝한 상황 너무 싫은데. 큰일났네, 또 변덕이 나기 시작했어. 이 변덕때문에 징글맞은 스토커까지 붙었는데, 나도 참. 백년이 넘더라도 성장을 안한다니까?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으음, 그래도 역시 마음을 따르는게 후회가 없겠지? 나는 언제나 그랬고앞으로도 그럴테니까…
?? 백상 관심없었는데인간적으로 문소리, 박해준 배우는 노미네이트 정도는되어야하는거 아님? 폭싹볼때 이 둘이 가장 몰입되던데 그분들이야 언제든 상받을 수 있는 연기포텐이니미련은 없을거지만서도(상은 처음 내세운 주역을 줄 수 있다치지만(1인 2역도 했고)노미네이트만 따지고 볼때)나는 중년-노년 연기할때 특히나 몰입되었는데내 나이대가 아닌 감정선을 이해하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연기가 특출난거 아닌가…이것도 뭐 인기대상같은 느낌인가보구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