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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인터넷만 보면 지옥인데

현실을 보면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다
순수한 어린아이들 대화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습
반가운 사람들과 만나는 모임이나 아이와 길을 가는 부모의 모습
기반이 현실에 있고 인터넷이나 ai같은 지능이 그걸 편하게 보조해줘야하는데 점점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이다 문제는 이 지옥이 자꾸 현실로도 표출된다는 것
(물론 정보의 빠른 입수나 사회적 일탈을 박제할 수 있다는건 순기능이지만 이것도 어떻게보면 현실기반이 우선인 행위다)

불이 인간이 쓰기에따라 달라지는 것처럼 인터넷, 유튜브도 마찬가지인듯. 어떤일이 일어나든 인간이 제대로 잡혀야하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