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 행위들이 외부에서는 오히려 너무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임. 윤건희와 엮인 사람들이. 아래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썩고 빈 것들이 흘러넘치게 나와있음. 2016년 촛불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우스웠을까.
국회나 행정부에 비해 변화가 적으니 안전할거라 착각하지만 예전부터 민주주의는 총칼앞에서도 굴복하지 않았음. 세상에는 영원한건 없고 시간을 끌면끌수록
구역질나는 행실은 더 드러나게 될거다.
뉴스 속보가 뜰수록 이토록 확연했던 사건에 어째서 진전이 보이지않는가 싶기도 한데, 생각해보니 이건 저들이 최후의 정치생명줄을 놓지않기위한 일종의 발악임. 그러나 이걸보니 확신이 된다. 이 위기가, 한파가 겪고나면 그때는 진정한 정치를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뻔뻔함에 금이가고 묵혀둔 고름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더럽지만, 드러나고 있는건 해결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어두운 12월에 빛을 밝혀 해가 길어지는 날을 기다리자.
인과도 파악안하고 무턱대고 다른 의견을 표출하는 사람들이 답답할수도 있지만, 분열될수록 그들의 의도에 놀아나는 것이기에 지금은 전체를 품는게 우선이라본다. 나라의 위기는 모두에게 해당이 된다.(멍청한 그쪽 진영만 모른다)지역감정이나 성별로 갈등조장하지말고 자연스레 바뀌면 물들여질 수 있도록 서로 감싸안을 때가 필요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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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커뮤보니까 음습하게 계엄 별거아닌 취급하면서 여전히 갈라치기하고 있더라. 이런 사람들은 당연히 윤을 뽑은 거겠지? 외신반응도 그냥 인터넷기사 하나로 없는 취급하는데 뉴스는 안보나보다. 별거아닌 척하는게 쿨한줄 아나본데, 분위기파악이나 해라. 뽑았으면서 나설 용기도 없다고 광고하냐? 아마 이런 사람들이 헬조선하면서 프레임만들고 그에 걸맞지않은 사람들을 병신취급하는 거겠지. 뭣도 모르고 밈인척 다른 사람 후드려패면서 자기가 손해보면 긁혀서 발작하는…행여나 인터넷 정보만보고 이런 사람들에게 동조하는 피해자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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