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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크게 선호하진 않는데


https://m.youtube.com/watch?v=3dKi68zf4tE
잡지사에서 대강 훑어볼 수 있게 올린 내용
생각보다 그리 비중이 많은 것 같진 않으니 살때 참고를


생각해보니 분라쿠 제외하고는 노나 라쿠고도 봤고(본인 의지 아님)친구가 보고싶다고 해서 극장에서 두세번 봤고(이때 일본영화가 좀 마이너하게 상영관이 열린다는 걸 알았음.)영화채널에서 가끔 밝혀서 정말 ‘은근히’ 보게 되었다. 뭔가 슴슴한데 은은하게 남는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긴 한다.

이 매력이 최근의 애니 극장판러쉬(비판적인 시간은 아니나 자극적인 것으로 치장해서 내 취향은 아니다)로 좀 떨어지는 듯 했다가 다시 올라오는 느낌이니 다행이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장르가 제약되는 느낌이고 비주류 장르가 간혹 예상외의 성과를 보일때마다, 나만 목마른게 아니었구나 싶음. 그렇다면 누군가가 용기있게 총대를 잡을 것인가.
사실 영화고 뭐고 이번년도 반이상(주로 드래곤마운틴의 모 세력이 작년 연말에 한 멍청한짓)을 전전긍긍하고 산거 생각하면 자기 할일 했고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모두 노고가 많았다, 싶다. 이 상황에서 뭔가를 만들어낸 것만으로도 다들 대단하다.

이 얘기를 왜하냐면…

최근 나온 Brutus에서 일본 영화 특집이 주제로 나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국보>가 실렸다!  스크린같은 영화잡지도 있는 모양이다만 차라리 원작 소설보지…거기까지는 좀 피로하고 책도 구하기 힘들고

목차를 보니 만기쿠 역을 하신 다나카민씨의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는 느낌.(영화관련보단 사카모토 류이치와 영화 음향 관련)

잡지에서 뽑은 아름다운 국산영화(邦画)랭킹 1위!
그도그럴게 영화에서 빠져나오느라 좀 힘들었다. 5일은 지속된거 같은데. 근래 본 영화중에는 정말 세세한 장면까지 거의 기억이 날정도로 인상깊었는데 소설 하권도 주문했으니 틈틈이 읽으면서 기억을 곱씹겠다.

동네서점에 운좋게 외서가 들어오는 듯 하니 구경처럼 들리다 있음 사고 없음 주문해야지. 잡지는 이북으로 보면 정말 감질난다…

<국보>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마이코네 행복한 식사>라는 드라마도 좋았다. 이쪽도 ‘예인’에 대한 주제가 나오는데 게이샤와 마이코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현실에서 마이코의 처우에 관련해 미화논란이 있는데, 이 부분은 스스로가 판단기준을 가지고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안 좋은 부분이 있을수록 공론화가 되어야 처우개선이 될테니까.


외전이 끝나면 이번에야말로 저 해석 카데고리를 펑하고 책 한권으로 제본해서 보관할까싶다. 날려도 아깝진 않는데 개인적인 기록을 현실에 남겨두면 흔적이 보이니 또 쓸거 같지는 않아서. 그렇다, pdf으로 남기니 내가 읽지도 않고(사정상 이북을 사용하지만 종이책파이고) 찾기도 귀찮으니까 또 쓴다 ㅅㅂ
취미로 차츰 정리하긴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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