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라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음
다로와 호박신 얘기도 흥미로웠고
솔로몬의 위증만 읽고 화차정도만 알았는데
시간나면 장편도 읽어봐야지….
에도시절 동반자살할때 손수건이나 허리띠를
묶고 했다는 건 또 처음 알았음. 손수건에 겐지이야기 그림 그려진 물건(그것도 와카무라사키, 유가오 등 각 첩의 그림별로 그려진)이 유행이었다는 것과
이러면 단순히 함께 죽는 것 외에 이런것도 맞췄다는 건데(정확히는 연결)대단하군
또 놀랐던건 윤건희가 행한 주술이 정말 일본에 있구나, 했던거임. (이하 발췌된 부분)
신점 제비에서 흉을 뽑게 되면 신사 뒤에 있는 매화나무로 가서 신점 제비를 가지에 매달면서 이렇게 비는 거야 - 이 흉운을 저 대신 누구누구에게 붙여 주세요, 하고.
재미있는건 이걸 실행한 애도 에이, 설마 이런게 되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했다는 거. 진심으로 실행한게 어이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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