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세상에 불쾌한건 다 건드리네
그런데 건드려야했음
한 잘못된 인간의 행동이 야기하는 상황이
적나라하게 표현됨
케빈이 가장 불쌍하긴한데
테디를 데려온 상황도 스스로가 외로워서 그런거같고
(물론 테디에 대한 선의는 있겠지만)
가족들과도 문제해결보다는 이어붙이려고만 하는 느낌. 이혼한 가족에 대한 미련보다는 끝난건 이미 끝난 관계란 느낌
이걸 테디탓으로 생각하는 사고도 웃긴게
직접적인 가해는 언론, 음모론자들 아니냐고.
아내도 이해가 되는 상황이긴하고
세상의 시끄러운 목소리에 일일이 귀를 기울이기보다
스스로의 상황에 좌절하기보다
남은 사람들끼리 서로를 보듬자는게 결론인가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따뜻한 타인의 행동이 보여주는 호의가 말뿐인 선의보다 사람을 더 일어나게 한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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