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예측이라는 책을 읽고 드는 감상.
질문이 별로인건지…
단언컨대 이런류의 책 중에 별로인 축에 속하며
결론은 - 미래는 아직 알 수 없다 임.
어차피 사람이 위에서 판단할 수 없을정도로
급변하기에…
이 책에서 Ai의 위험성이나 윤리적 침해를 말한들
아직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별다른 대처가 없고
트럼프는 재임해서 이 책에서 말한대로 ‘허구자본인 돈을 이용해‘ 세계를 갖고놀고 있으며
급격한 변화에 적용하는 인류와 초고령화 사회의 상충에 대한 답도 딱히 공감이 가지 않았다.
변화에 적응하는 생물이 살아남는건 진화라는 의미에서 보면 맞기는 하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에 달려있으며
그 개인조차도 시작은 저마다 다르다.
문호개방을 예로 들때
너무 다 받아들일 필요도 없고
너무 거부할 필요도 없는 것.
결국 역사로 볼때 가장 잘 살아남았던건
적당히 이용하는 쪽이기는 했다.
그러나 이런식의 변화는 자칫하면 정신까지 흔들기 마련이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파악할 수 없었기에 타인을 존중하지 못하고 잘못된 방식으로 강요하여 충돌을 하고 사회가 피폐한 문화에 동조하고 만다.
이런 책들은 어떤 해결점이나 대답을 내는게 아니라
생각하는 바를 전해야 그 가치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는 차라리 한때 유행했던 ‘정의란 무엇인가?’ 나 ‘공정하다는 착각’같은 책을 높게 쳐주고 싶다.
적어도 스스로 생각하게 해주니까.
차라리 마음에 드는 저자가 혼자 쓴 책을 읽는게 나을것같다.
그리고 세상은 이미 급격한 발전을 여러번 겪었다 -
당연하게도 그 사이사이에 많은 목숨들이 깎이는 시행착오가 일어났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변화에 대처하라는 쪽보다는 당연히 그런 일들이 또 일어날 것이니 준비하라는 식의 말밖에 하지 않는다.
문제는 급격한 발전을 겪은 우리다. 4차의 폐해도 대비해야하는데 2차 산업혁명때의 폐해도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그나마도 대통령이 그분야에 관심이 많아 바꾸려하지만 이게 지속될지도 모른다. 혐오는 여전하다.
이 책은 엮은이가 일본인이라 더 와닿지 않는듯하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That’s why they call it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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