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 표현했다고 해도 이정도면 도리어 뭐지? 싶은게 당연하지 않나 너무 때려넣어서 수상하든데
결론도 보여주지 않고 대체 뭘 하자는건지
이하 내가 발견한 것들
(공식 아님. 정황이 비슷한 것 포함)
기반
-넘버나인(next판) 큐와 나에관계
-9권 작가말의 ‘만나라’
-유언장과 주술계의 판도
-키라키라보시 / 웜홀(설정)
-요로즈의 ‘愛’에 적용
-빨간실은유
-옥견비유
-꽃말
오마주
-레옹
-이누가미일족
-겐지이야기
-베앗가이(색>9권색 배치와 같음)
-슈토헬(유르르(축복)-원수관계였다가 애정)
-로미오와 줄리엣
-너의 이름은(노을강조)
-하울(23화 산책)
정황언급
-더보이즈(홈랜더 피규어 언급)
>홈랜더에게 아내 강탈당한 부처와 아치에너미관계
-콘스탄틴(신과 악마에게 사랑받는)
더있던걸로 기억함 특히 268에서 선물상자도 맞았고
(고죠가 메구미에게 선물관련 언급 > 메구미는 이타도리를 살려달라는 부탁함 > 이게 좌절될뻔했지만 살아남 > 선물상자에 들어감 > 아무도 안기뻐한듯 보였음, 5권에 나온 메구미표지 제외 > 메구미를 웃게 만드는게 신뢰관계의 강조인데 이중 가장 크게 웃는게 268 고죠의 편지임…사람들도 어이털릴때 메구미만 웃는거보면 그냥 둘만의 세계임ㅅㅂ)
콩깍지라 하기에는 난 슼후로 입문에 이것도 파는데 얘네는 오마주로 2명(헌헌 메르엠, 유유백서 라이젠)정도밖에 모르겠음. 그마저도 메르엠은 오히려 고죠와 전투쪽이고…게토는 데바닷타+앙굴리말라 적절히 섞어서 석가모니 모티브인 고죠와 관계성에 친우라고 관계를 확실히 말하고 이런저런건 카카시오비토나 캡틴아메리카의 스티브버키의 우정관계, 넘버나인의 친구(이쪽은 이치지 모티브도 있음)정도인듯? 뭐 이런저런 관계는 작중 은유로 나오기보단 보이는 유사점이고 내용에 반영되는건 아닌데, 위는 단어나 그 작품에 나오는 유사 상황이나 대사같은걸 던져서 돌려 표현함. 문제는 이게 정말 어린왕자 상자논리로 이런것들을 통해서 겉의 관계가 그렇다정도만 알지 스토리로 공감시키는 부분의 서술이 부족하다는 것임. 특히 메구미는 주변인서사나 기술까지 서술이 잡아먹혀서 이게 심함. 이럴거면 고죠를 살리든가…이타도리-메구미는 정말 이치루키 딱 그자체인것같긴함; 이 이상 비유가 없을정도…
아무튼 취향의 은유때려넣을 정도인데서 이미 관계성은 증명되는데, 기술이나 원인정도는 설명했으면 좀더 명확하지 않았을까 싶다. 특히 메구미쪽 설명이 너무 부족함(츠미키를 생각하는 것보다 츠미키와 공명을 통해 감정을 풀길 바란거지…토우지는 아예 찬밥취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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