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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좋아하는 걸 남눈치 보거나 인정받기위해서 한다면


그건 정말 좋아하는게 아님
지금까지 파온 덕질
누가 좋아하든 말든 알바아니었고
극마이너부터 메이저까지 있는데
도리어 장르분위기는
마이너가 차라리 낫던거같음

어차피 원작 기반으로 파니
그게 그거임
그러면서도 장르에 문제점이 있다면
인지해야하는 태도를 보여야하는 생각이고

어떤 장르든 그게
‘사랑’하는 기본자세임
그리고 비판과
조롱에 가까운 비난은 엄연히 다른 것이기에
후자는 존중할 가치가 아예 없기에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애시당초 정말 자신의 말이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면 대화방식부터 다르겠지

그릇에 담겨져있다고
전부 뼈와 살이 되는건 아님
어떤건 쓰지만 몸에 좋은 것이 있고
그중에는 돌이나 유리조각같은 것도 있을것이고

정당힌 비판이라면 적어도 듣는 사람이
상처입는 화법을 구사하진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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