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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작업공간 구상

현 상황
다소 정신이 없다

다른 소리인데
이 공간은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에도
잘 오마주 되어있다

이번에 정리할 배치
어쩌다보니 웨스 앤더슨 작품이 출처
이렇게 넓진 않겠지만
여튼 책과 책상만 두게 할것임

만화 덕질을 처음 깊게해서
전시할 굿즈도 나름 생겼지만
공간생겨도 이걸 전시하지는 않을 것 같다
서랍장에서 생각날때 꺼내보고 만족하는 스타일이라

문달린 책장 응용해서
따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잡지 타이틀 보자마자 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상
이 책상의 주인은 병으로 더이상 일을 할 수 없게될 직전까지 스스로 자기 일을 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내 꿈이자 목표이다.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에 나온 시노(이치에의 할머니)처럼 병이 들더라도 죽을때까지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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