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성공사례, 그로 인해 피해받은 사례 좀 보고
언급해라. 그러면 감히 해프닝 소리가 안나올테니까.
실제로 군인들이 잡아가려고 준비한 정황들이 나오는데 해프닝은 무슨…그나마 국민들이 sns를 통한 소통이 활발하고 행동에 나설정도로 깨어있고 언론에 대한 경계가 있었는데다가 양심있는 몇몇의 행동의 부재가 하루안에 마무리지을 수 있게 한거지, 좋게 해결하게 만들어준 견제 요소들을 언급않고 해프닝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국힘당이라는 정당이 얼마나 생각없고 보수를 대표하면 안되느냐가 드러남.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뭐 영향력이 여기저기 있는건 알겠다. 그런데 그런것치고는 어떤 불법적인 것에 대한 제재수단도 미비하고, 조회수를 원해 자극적인 수단으로 겨냥되고 있는데 여기에 정신적인 것까지 의지하는게 맞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요소들이 물질만능주의에 박차를 가하면 가했지 결코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듯. 특히 알고리즘이라는 장치는 세뇌에 적합한 수단으로까지 이용되고있다.
물론 선한 영향력도 있다는 걸 잘 알며 거대해졌기에
제재수단을 구상하는게 쉽지않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그렇기에 교육에서나 제도적으로나 스스로 판별할 기준을 세울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대책이 없는게 말이되나. 최악으로는 KKK단이나 나치즘을 옹호하는 집단마저 나올 수 있는 상황인데 이걸 다양성, 개인의 자유를 빌미삼아 제재방안을 강구하는 것조차 피하니 문제다.
그 결과는 지금도 슬슬 나오고있다. 그나마도 귀중한 젊은 세대가 과거의 잘못된 악습에 오염되고 있다. 생각의 부재가 위기인 마당에 ai라는 제재수단없는 또다른 존재가 생각의 부재를 촉진시키고 있다. 여기에 휘둘릴것인가? 그리고 그마저도 누군가의 탓으로 여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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