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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설령 돈이 우선가치가 아니어도


티는 안내는게 좋음
특히나 거래나 본인 드러낼때는
‘고귀한 성자’라는 식의 비아냥은 애교수준이고
돈이 우선인 사람이 이 같은 점을
본인의 부를 위한 재물을 노리니까

차라리 돈이 우선이면 이 논리에 수긍이나하는데
너무 순수한 사람은 이걸겪고
회복 못할수준까지 떨어지니까
적당히 돈을 위해서 하는 척은 할 필요 있다봄
자신을 지키기위해서

어차피 그런 사람은 이런식의 위선을 떨어도
돈을 우선 가치로 여기는 사람들의 앞에서만
할것이며 본질은 행동으로 드러날테니까

슬프게도 사회에는 호의를 권리로 보는 사람이 많고
본인에게 작용되었을 선행이나 운마저
당연한 권리로 여겨 자기가 잘났다 생각해
보상심리를 휘두르는 사람이 많으니까

솔직히 그런 것도 일종의 수탈이라고 생각함
본인들도 돈의 세계에서 자신들과 같은 무리에 피곤함을 느끼니 결국 자신과 다른 사람과 어울리려하는
겅우도 보는데 어차피 새겨진 본성은 못버리고 도리어 상대를 물들게 하기 쉬우니, 괜시리 간보려 양다리 걸치지말고 정 그런 상대와 어울리고 싶거든 선넘지 말고 존중하길 바람

돈이 상관없다는걸 진짜 미친놈이라고 하는것도 봤는데 이것도 굉장히 주관적 판단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보통 사기꾼이 저 논리로 공짜를 빙자해 접근하니
경계할 사항은 맞는듯
어차피 문제를 공짜로 해결하려는 심리같은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물질만능주의고(보통 그런건 행위자의 선심에서 나오는거다, 타인이 강요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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