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키는 그렇다치고 메구미에게는 무슨 의미지?
생각했는데 나오비토가 얠 당주로 삼은게
실력도 실력인데 마허라 있는거 알면
유카처럼 최후의 보루로 삼으라는 언질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메구미 죽으면, 그걸 영웅화해서
기득권을 선점해도 되니까…
카모나 고죠에 비해서는 당주 제외해도
싸울 술사도 많고
(그런데 시부야사변도 그렇고 나오비토가
그정도 악인은 아니라 생각해서. 어떤 의미에서는 젠인가 당주라는게 희생을 전제로 한 위치일지도…
이러면 나오야와 오우기는 당연히 못할텐데)
그런데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게도
몸을 탈취한 스쿠나나 타 가문 당주인 고죠가
오히려 얘를 그런식으로 생각안하고 그 자체로
중하게 여기는 게 된다
왜냐하면 마허라를 못쓰게 되었을때도
스쿠나가 아쉬워하거나 그런 묘사는 없어서
메구미를 원하는 이유는 후반에 꺼낸
실체화된 영역전개 정도에 의미가 있을거고
여튼 이런 관점으로 마허라를 쓰는 권한 = 당주
로 보면 전 재산이든 뭐든 넘겨받는 이유 자체가
마허라를 손에 넣기 위해서라는 소리가 됨
메구미가 애를 낳아 물려줄 것도 아니고
죽으면 그 다음 나오야에게 상속되거나 하면?
(그런데 언제 죽을 지는 모르니
전 재산을 넘겨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초조했을거고)
이 관점이 케이초 십종에게 적용되었다면?
그쪽도 강제로 싸웠을듯
이렇게 보면 젠인가가 고죠가를 적대하는 이유 자체는
별다른 무게는 없어서 - 고죠가가 오히려 젠인가를 적대할 느낌인데
(그래서 젠인가 쪽이 화해 어쩌구하면서 말한 건?
나오비토가 고죠에 받는 스트레스는 제외)
그 상황에서도 메구미는 친하게 지내고
원수관계도 몰랐던 거면…
고죠가 얘한테 정말 심혈을 기울였다 생각
드러내지 않아서 더 찐인듯
뭐 개인 서사와 愛를 맞바꿨다면
이 정도 신경쓴게 역으로 증명해서
이제는 캐릭터가 그런 용도였구나 싶긴함
그리고 이 관점이면
젠인가에 메구미가 뭐든 엮이는 것 자체가
고죠에게는 지뢰이긴 할듯
(고죠는 마허라를 안쓰게 교육했고
그 수단이 영역전개(인건데)인데
그게 결국 그림자를 통해 식신과 경계를 흐리면서
연결을 활성화시켜
식신에도 투영되어 일체화도 가능해진 느낌)
토우지는 몰랐겠지만 알면 그 가능성도 있어
안보냈을듯(술식은 잘 모르니까)
이걸 스쿠나를 통해서만 대놓고 보여준게 열받긴 하다만…결국 메구미를 가장 위해준 건 한 사람이니
그쪽을 위한 힘이 되는게 자연스럽긴 함
'呪術해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해석] 반지로 보는 작중 전개 (0) | 2026.04.07 |
|---|---|
| [해석] 시무리아 성 떡밥과 육안 (0) | 2026.03.28 |
| [해석]모듈러까지의 의의 (0) | 2026.03.24 |
| [해석]십종영법술의 취급, 카시모(모듈러) (0) | 2026.03.24 |
| [해석] 헌터헌터와 비교 (0) | 2026.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