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만이라는 의미의 무게를 잘 모르는것 같음
-본인은 살릴 수랍시고 내놨는데 최악의 수임
-예전 경험과 비교해도 절차조차 엉망. 본인이 법조계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같은 편조차 이해할 수 없는 고문관같은 행위의 연속
-심지어 유튜브 조금만 봐도 그나마 살 대안은 있었음
이짓을 하기 전까지는.
-외신 왈 ‘위기를 부각시킬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못함’
-같은 편끼리 분열났음. 그와중에 편든쪽은 심판대에 올려질거고 그나마 살 루트는 힘을 보태는 것임.
-국민은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정치성향을 떠나 하나가 되는 분위기.
-군인과 대치에서 보인 시민들의 태도는 귀감이 됨
-그 와중에도 온라인에서 갈라치기가 간혹 보임
-여당에서 나오는 의견이 ‘누구탓’이 많은데 일단 계엄선포자체가 그정도로 결정해서는 안되는 무게다. 즉, 변명거리도 안됨
-전문가나 정치베테랑쪽 의견은 이딴걸 뭐 계엄이랍시고 선언했냐임.
-해프닝이라고 말실수할정도로 가볍게 진행되었는데 절대 해프닝으로 여길 무게가 아님
-3개월전부터 조짐은 보였고 주변측근도 말렸는데 입맛에 맞는(학연)세력과 동조함.
-보통 계엄은 국가의 다급한 위기시에 분산되는 의견을 모아 전두지휘하기위한 개념임. 이번건 대통령 마음에 안드는 사람 처리하려고(외신도 정치적 신세를 모면하고자 벌인일로 말함)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난 전쟁난줄 알았는데 대통령 마음에 상처가 난거여서 비상사태였음.(-_-)
-진행에서 불법인게 한두개가아님. 헌법위배건도 좀 됨
-예전 계엄과 비교해도 준비가 한참안됨
-전체적인 공통 분위기는 ‘대체 왜?’이런일을 벌였냐
-문제는 이것. 국가의 수장이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거다. 해제되었다고 웃어넘길게 아니라 해제가 안되면 말그대로 대통령 비판만해도 잡혀갈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 총구를 시민에게 들이댈 수 있는 상황을 유발했다는 것이고 그자리에 계속 있다간 두번은 못하겠냐는 거다.
-군의 대처가 우왕좌왕인것 자체가 말도안되는 계엄이라는 것. 그리고 군인들도 모두 누군가의 귀중한 아들들이다.
-술취해서 했냐는 의견이 대다수
-이해도 부족, 신중함 부족, 타인배려 부족, 판단능력 부족
-계엄보단 내란이라 봐야함
위기일수록 불안과 증오를 야기하는 리더는 속히 솎아내야한다. 리더의 역할은 그만큼 중요하니까. 역대급으로 새로운걸 갈아치운다기에는 과거정권의 행적에 너무 집착하고, 시야는 협소하며, 자기사람위주라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인지하지 못한다.
이념이나 정당을 떠나 그자리는 국민 모두를 대표하는 자리다. 그걸 어긴시점부터 자격은 이미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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