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呪術해석

[설정] 잔예(소설 ‘잔예’ 언급)

작가가 이 소설에서 ’잔예‘라는 표현을 가져왔다 공식으로 언급하고 있기에 - ’저주’와 ‘잔예’가 여기서 나온 표현을 토대로 작중 내용을 정리해보겠음.
저주로 저주를 퇴치하는 방식도 여기에 나와서.

* 작중 나오는 용어


촉예(더러움에 접촉하면 전염된다는 사고방식)
사예(죽음에 의한 더러움)
사예는 전염됨
(한 땅에서 뿐만이 아니라 사람으로도)

*헤이안 시대에 저주가 특히 세고 만연했던 이유


주술의 기본 체계인
텐겐의 결계,
육안의 존재(수호)
성장체(텐겐을 유지하기 위한)
가 이때 성립되었고,
여기에 저주의 왕인 스쿠나가 존재.
헤이안 시대 인물로는 천사, 요로즈, 켄자쿠, 우로, 우라우메 등.(정황상 레지일행도 헤이안일 가능성 큼)

잔예에서 사건의 진행방식을 보면
아마 1) 이때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것임.
구체적으로 보면, 누가 죽는 사건.
그 사건 이후로 스쿠나, 켄자쿠 같은 술사들이 나오고
켄자쿠는 사멸회유를 진행시키려함.
정황상, 이런것들을 보면 이 사건 자체에서 켄자쿠가 배후일 확률이 있지만 ‘꼬인’ 상황으로 보는게 맞을듯.
2) 이때 죠고나 다곤, 하나미같은 정령 쪽 주령들이
‘저주가 전염’이 되어 주령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137에서 마치 주령의 발생을 ‘제어’할 수 있다는 식의 말이 나왔는데 -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텐겐의 결계’임. 그러니까 3) 정리하자면, 이때 모종의 사건이 일어났고 이게 주령(저주)을 발생시켰으며 그 여파로 스쿠나가 저주의 왕이 되고 ‘제어’를 위해 텐겐을 쓰며 ‘저주’로라도 퇴치하는 현 주술계 체제가 잡혔을 것임.

그럼 이 체제가 누구에게 편하느냐?
주령으로부터 지킬 수단이 없는 비주술사임.
혹은, 회옥에서 ’오키나와‘행을 유도한 인물처럼
높은 공직에 있는 비주술사면 적극 이용하려할듯
(일본에서는 ’종교‘가 권력계층 일부로 자리잡은 걸 보면 가능함)제 아무리 고산케가 상층부니 뭐니
하지만 결국 137에 나온 내용을 보면 권력 계층이 좌지우지하는 거나 다름이 없음.

결국 텐겐이든 켄자쿠든 스쿠나든 이런 체제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임. 말했듯이 잔예가 사예, 촉예의 개념이면 전염되니까.

*현대시대


그러니까 작중 이 ‘잔예’ - 저주로 이어져온 체제가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임. 그러다가 이번에 깨짐.

텐겐이 성장체가 필요없다 스스로 진화
켄자쿠가 죽음
스쿠나가 떠남
헤이안 술사들과 달리 제자들이 승기를 보임
육안인 고죠가 최강이며 어떤 변화를 보임.

차이점을 생각하면 이번에는 단순히 ‘저주’만이 퇴치수단이 아니었단 점임. 일단 주력0인 마키가 활약했고, 타카바도 있었음. 반전술식도 여러모로 활약했고.

특히 타카바-켄자쿠 전이 이후 승리에도 단서를 제공했을거라 생각함. 이 작품의 설정에 영향받은 우주의 이론으로 보면 가장 이상적인건 0의 상태임. 그러니까 타카바라는 정의 에너지(미소로 구현)와 옷코츠(강한 주술사)같은 콤비네이션이 필요했을거란 소리.

요즘 느끼는건데 타카바의 옷은 메구미쪽 떡밥일 가능성이 클거같음.

* 의문점


-이 ‘잔예’라는 책의 내용대로 나온대로면
저주 본인이 공격의지가 있는게 아니라 인간이 그것에 영향을 받고 사건을 저지르는 경우가 나옴.
(어떤 의미에서는 마마마의 마녀체제와 비슷)
그런데 작가는 왜 주령이 공격하고 퇴치하는 것처럼 표현했을까 - 저주 자체가 공격성을 지닌 이유는?

작가 나름대로의 오리지널리티를 여기에 부여했다고 볼 수 있지만, 어쩌면 어떤 내부안에서 주령을 ‘조작’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을거라 봄.
가령, 한가지 예시를 들어보자면 - 우리는 게토 스구루라는 캐릭터를 통해 ‘주령을 조작’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음. 그리고 여기에 카피라고하는 흉내를 낼 수 있는 주술도 있다는 것도 알았음. 이런 술식을 가진 술사가 더 있을 수 있다는 것.

‘저주’에 대한 조작이 무슨 득이냐고 여길 수 있겠지만 충분히 득이되는 위치가 있음. 가령, 고죠가 최강이고 주술계에서 범접할 수 없는 강자인데 주술계에 관여못하게 할거면 - 그냥 그정도 주령을 풀어버려 고죠를 유도하면됨. 비주술사든 주술사든. 이걸 시부야 사변때 켄자쿠가 잘 써먹음. 친우얼굴로 엿먹이는 것 포함.

정리하자면 현 체제의 존속을 바라는 술사가 상층부에 있다면 - 상층부는 고죠가 퇴치하긴 했는데 ‘총감’은 나오지 않음 - 이런식으로 부나 권력을 축적해서 술사를 착취했을 가능성이 있다.
혹은 텐겐이 그럴 수 있음. 왜냐하면 텐겐은 결계로 주령을 막고있는데 살짝 풀어버려서 침입하고 모른척하면 되니까. 어차피 자기없음 주령 감당못함.

야가가 왜 죽었는가?
> 야가의 기술이 ‘주태 군대’를  만들 정도의 기술이라 이걸 수탈하려했다. > 가쿠간지는 이걸 들어서 알고 있다 > 현재 가쿠간지가 상층부 가장 윗선이다. > 숨어있다가 이 기술을 노려 빼앗는다면?

텐겐은 왜 ‘스쿠나’의 모습을 하고 나타났을까?
> 스쿠나는 저주의 왕, 텐겐이 저주스러운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임. > 켄자쿠는 아무것도 안하고 과거에 놓여있다

* 궁극적 목표인 주령이 없는 세계 > 비주술사 척결
> 비주술사가 주령을 야기하니까. > 왜?
> 행동이 우연찮게 야기하거나, 혹은 모종의 이유로 방어수단을 갖추지 못했거나(내성, 백신)

* 위의 내용 정리


-저주를 야기할 정도의 어떤 인물이 죽음
> 비주술사가 원인 > 이 인물이 죽어 슬픈 사람이면 원한을 가질 수 있음.

-비주술사가 주령을 야기?
> 비주술사가 주령을 야기하는 이유가 ‘어떤 것의
부재(+)’ 로 상충이 안되는거면 주술사 개개인의 노력보다는 체제를 바꿔야함. 혹은 이 만화 설정처럼 상반대는 에너지로 상충을 시키든가.(그림자는 도처에 깔렸으니 이게 가능)

-현재 완결시점 사멸회유 결계 상태
텐겐을 누군가가 흡수하고 조종해 동화시키면
비주술사는 싸그리 전멸임.
주술사는 반면 저주를 통해 동화에서 튕겨내는게 가능

정황상 회옥의 일이 이거 요약일 가능성 있음.
게토 스구루의 인과를 안타깝게 보지는 않는데 확실히 가벼운 서사는 아님. 현재 악역 포지션인 스쿠나나 켄자쿠가 비주술사가 야기한 저주영향 빡세게 받은 것.

그럼 이때는 아마나이 리코가 죽은게 계기가 되었으니
(단, 저주가 야기되진 않았다)아마 단 한 사람의 죽음이 이 모든 일의 ‘시발점’일 수 있다. 그게 스쿠나가 떠올린 그 무녀일수도 있고.

왜 내성이라는 표현을 썼을까 - 유유백서의 라이젠 오마주에 그치는가 싶었는데, 전염이라는 개념이면 이 표현이 좀 이해가 됨. 저주를 담고도 물들지는 않는다는 거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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