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켜줘야할 이들의 인권이 점점 짓밟히고있다
인권을 중시한다는 정신을 악용해서 도리어
정말 중요한 인권을 경시한다는 반증이다.
인권이 어느순간부터 욕심에 대한 수식어로 오역되어 세상에 통용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사람다울 권리를 사람답지 않는 것에 쓰며 도리어 더럽히고 있지 않은가?
모든 역사 이면에는 반드시 승자가 있다
그것이 좋든, 나쁘든
심지어 그것이 인간다움을 주장해서
전체적인 상황을 나아지게했든
현 세태에도 승자가 있다는건데
나는 그것이 특정 세력때문이라기보다는
돈, 쾌락(일시적인 즐거움)이 중점이 되어
그것를 다루기 쉽기 위해서 인간이
인권을 가지지않고 물건처럼 대해지는
이념이 승자라 생각한다
그들의 특징은 어렵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비아냥거리고 폄하한다.
혹은 세뇌시켜 자기 마음대로 이용하게 만들거나
유감스럽게도 세상은 더 빠르게 변하고
사람도 물건처럼 더 빠르게 업신여겨진다
몇몇의 사람들의 고통과 선함에
더이상 기대어서는 안된다
그들도 사람이기때문에 지친다
굳이 내가 아니어도 괜찮아라는 생각도 버려야한다
이런 세상일수록 소신을 지키고
짐을 같이 들어줄 개인의 힘이 중요한거다
현실을 산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 현실조차 인터넷세상에 목매여
가상의 돈이 현실의 돈처럼 통용되는 세상이다
경계가 흐트러져 혼란이 가중될때
과연 전체의 시선으로 억압을 하는게 맞을지
이럴수록 천천히 되짚어돌아가는 것이 맞는지는
분명히 논의해야할 과제이며
사회에서 야기하는 문제들이
과연 제도나 돈으로 해결될 것들이냐?
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파고들어가야할 필요가 있다
인간의 감정은 감정이지 수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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