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번 아카데미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은
미키 매디슨 배우가 연기를 위해 한 노력을 보고 받을만하다 느꼈음. 아마 연기를 보게되면 더 와닿겠지…
그러면서도 수상을 하지못한걸 실패라 표현하는
말들을 보는데, 나는 생각이 좀 다름.
아카데미를 받지않았어도 후보에 오른 것도 대단한 것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인생작’이 될 자질의 작품은
있을테니까.
모든 새로운 시도에는 찬사를 보내야하며
다른 방향의 평가기준도 결국에는 존재해야할 것임
2.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초속5cm,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참여)가 일으킨 경악할만한 사건을 보고 느낀건데
얘네는 서브컬쳐의 재미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좀 근본부터 문제를 되짚어야하는게 아닐까
마치 본인들 정치와 비슷한 상황임
문제가 언젠가 나오긴하는데 비슷한 문제들을 찾거나 예방할 생각은 없고 결과적으로 이미 발견했을때는
수습해도 여파가 클정도로 너무 커져있음.
위기에 전통을 고집하는걸 핑계로
문제를 쉬쉬하거나 다른 나라를 공격(결과적으로 이런게 극우의 바탕인데, 우리나라는 이 극단적인게 나라가 아닌 한 정당을 위해서 벌어지는게 아이러니함. 일본따르던 당이라 성향이 반영되는듯)하는 특징은 여전한것 같음.
결국 메이와쿠, 특유의 와정신이
가장 근본적으로 해결되어야할 것을 숨기게
만들었음.
좋은 이야기에는 사람이 바탕이 되어야하고
사람을 경시하고 내세우는 이야기는 가십거리에
불과하다
3.

밥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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