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에 들어오지를 말았어야지
세계 어디를 막론하고
제대로 된 정치인은 자기희생에 가깝게 처신하고
임기끝날때는 정치 근처도 기웃안하더라
그만큼 힘들게 수행했다는 소리겠지
욕먹는게 기본으로 깔렸다는 거니까
문제는 이런점때문에 기피되는건 이해가 가는데
되려 이런 부분은 제대로 수행못하고
그저 명예나 타인이 굽신거리는것에 취해 정치를 하려니까 문제임. 소위 말하는 ‘한자리 해먹는다’
욕먹는 경우도 최대한 갈수록 줄여야하는데 욕먹는건 아몰랑하고 수행은 못하고선 존경은 받고싶어하고 그냥 빈 껍데기 수준에 불과했음. 내용물은 아무것도 없는. 이게 이번 올릭핌때 배드민턴협회의 고질문제로 지적되지않았나?
마약이나 마피아, 갱에 잘 대처한 정치인을 보면 스스로 목숨을 내놓음. 누가 거기까지하라했냐…투표라는 지극히 그 자리에 걸맞게 해야하는 것도 어르고 달래서 하면 어쩌냐? 본인들은 나라를 위해서 한일이라 한다지만, 그렇다면 그 나라를 차지하는 구성원인 국민이왜 이렇게까지 분노하는 걸까.
아직 한 고비가 넘었고 토요일에 고비를 넘겨도 갈길은 지금부터겠지. 공부와 접대를 손이 닳도록해서 나온 결과가 극우 유튜브 보는 대통령과 그 아내 시중이나 드는거야. 명예이전에, 본인의 자존심이 안상하냐? 뒤를 보지말고 앞을 봐라. 예전과 사람들이 어른들은 한번 겪었고, 청년들은 지금 겪고있으며 아이들은 그 과정을 바라보고 있다. 누가 계엄사태를 긍정할것 같나?
의식은 성숙한데 사람을 뽑는 체계는 예전보다도 못한것같아 답답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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