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홀ver ‘코스모스’
-용어설명이 다른 책들에 비해 잘되어있다
-비교적 최신이론의 갱신판
-대부분의 연구를 언급했지만 연구마다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지는 않다. 디테일까지 썼다면 이것보다 더 두꺼웠을테니까…호킹 책과 킵손의 책처럼 다른 전문가의 책과 같이 보는걸 추천
-후반부의 ‘홀로그래피’부분 서술이 인상깊었는데
복사와 정보에 대한 부분이 모 작품을 떠오르게 했기때문. 꽤 근래연구까지 반영한 모양.
-처음 이걸 접했을때는 책들을 읽으면 나름 중심은 파악할 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지금 진행중인 최신연구들인 만큼 평생 계속 봐야할 것 같다.
괜히 연구한 사람들조차 상상과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는게 아니었다.
(수학적인 가정으로만 존재를 증명)
-찬드라세카르도 그렇고 연구뿐만이 아니라 가능성 자체를 부정당하는 인물이 결국 역사에 남는 이론을 남기는 걸 보면 - 결국 타인의 평가보다 믿어야할 건 스스로의 소신인것 같다. 그것이 다른 이를 조롱하고 비웃고 상처입히는 것이 아니라면.
여튼 새로 알게된 내용과 기존에 알던 내용에 대해서 관점이 바뀐 것도 있고, 관련된 신간이 나올때마다 계속 주시해야겠다는걸 느낀 책이었다.
+
저자의 블랙홀과 관련한 ‘흐르는 물속의 섬(islands in the stream)’비유를 생각하니, 괜히 메구미의 이미지송(island in the sun)이 생각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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