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다깨면 스토리 다시 정주행할까했는데
질려서 당분간 냅둘듯(…)
최종보스깬 덱
게임위드 공략 보긴했는데 씹고 자동편성에 오토덱밈
(운이 좋은건지 노바라까진 안옴)
운빨덱이긴한게 고전고죠 무하한 랜덤발동 + 이누마키 ‘멈춰라’ 타이밍(이게 진짜 유용) + 토우지 금강불괴(아님) 이게 잘 맞아야함
그래도 일단 토우지까지는 필살기는 8-9레벨에
등급 15까진 찍음
이 에피 다 좋은데
메구미 너무 그 이미 잘짜여진
짝수그룹에 친구들 안와서
그나마 친한애 있는 그룹쪽에
어설프게 붙은 포지션같아서 좀…(예장도 이 넷만 라면먹으러 가고)
오리지널로 엮인것도 주령에게 희롱당하고(…)
고죠가 전화할때만 가끔 존재감 발현…
그래도 식신유대감 표현해준건 좋았음
어차피 오리지널 스토리짤거
작가협업으로 주술연 에피 좀 넣어주라
그나마 점프에서 덜 관여되는 영역아닌가
장르팬만 하기도 하고
2017년 교류회 썰을 풀든…
하도 구멍숭숭 뚫려서 풀려면 얼마든지 풀것같고
아래는 넘버나인 얘기
디스터버라는 기술
무라사키의 원형으로 추측
당시의 이리
스쿠나 마지막
좀 비슷해서 놀람
이 현상자체가 뚫기보단 밀어내는 느낌이지만
공격의 원리를 보면 밀어서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
문제는 이게 천사의 술식이나 +에너지로만
가능한게 아니라 -가 나와야하는건데
스쿠나를 -로 두기에는 저 장면에서 따로 나왔고
시너지이기 때문에
결국 메구미의 그림자(양의 에너지)와
시너지를 낼 음의 에너지가 떡밥상 누구겠냐는거다.
물론 이 직전까지 이타도리의 흑섬(영혼경계분리)
에 노바라의 공격이 더해져서 이 틈도 가능한것이겠지만 이 둘의 공격이 스쿠나의 끝이었다면 굳이 메구미에게 가스라이팅으로 장악하려는 연출자체가 뜬금없음
이렇게까지 넘버나인이 진심이니
차기작에서 미친척하고 넘버나인 리메이크로 돌아오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나에 성장ver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