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잡는건 싫어하는데
명백한 사실은
80년대 그 나이대는 목숨이나 학업마저 던져가고
권리마저 제한되는 줄 알면서도
독재정권을 물리치는데 이바지했단거고
현재 그 나이대는 집회참여 여부를 떠나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하는 세뇌와 망상에 붙잡혀
혐오와 폭력외에 설득력있는 행동을 그 무엇하나
보여주고 있지않는다는 것임.
그것이 돈이 걸렸든 아니면 순수한 혐오에서 비롯된 것이든.
부디 일부이기를 바라는데,
윤씨 취임당시에 지지세력에 특정성별과 연령대가 분포가 집중된걸 생각하면 프레임으로만 넘길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임. 이미 본인들 목소리를 폭력으로 발산했다는데서 내세울 의견이 그정도의 당위성밖에 안된다는걸 스스로 드러낸 셈…
행동하지 않은걸 행동하는거라 말한다한들
결국 본인들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하고 저들로 대표된게 억울하다하더라도, 뉴스에서 보여지는건 무분별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세대가 누가 주가 되냐는 것임. 정말 억울하다면 그들에 침묵하거나 동조, 옹호하지말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선을 그어야함.
덧붙여 유튜브도 단순 수익 창출 플랫폼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윤리적인 면에서 나라의 상황에 맞게 심사가 진행되어야한다 본다. 사실 영상으로 그럴듯해 보인다한들 그저 개개인의 의견게재일뿐인데 그것이 알고리즘을 타고 타당한 근거라도 되는마냥 영상이 쏟아지면 의식적 방어기제가 없는 시청자는 당연히 그걸 진실이라 생각하게됨. 결국 내성이없다면 현실의 폭력사태로까지 이어지는 것이고.
돈의 논리로가는 시대라 그런지 상식밖의 일들이 너무 일어난다. 힘든 시대니까…그럴수록 우리는 더 이성을 유지하고 적을 오판해서는 안된다. 아직 처리할 부역자들이 너무많고 그들중 일부는 아직 특검법도 통과가 되지않는 상황이다.
제발 정신차려라.
적은 공존해야할 곁의 대상이 아니라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세력이다.
그저 나에게 거슬린다고 폭력으로 제재하는게 옳다싶으면 사회에 대해서 이미 그 무엇도 논의할 자격을 이미 잃은 거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인간이든 짐승이든 사회에서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는 처분대상이나 다름 없으니까. 이럴때는 차라리 짐승이 인간보다 더 지혜로운게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