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눈앞에서 법이 적용안되는걸 생중계해놓고
비커무
2025. 1. 4. 14:28
법치주의, 민주주의를
뻔뻔하게 논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함
하는 짓은 본인들을 법위에 논다 생각하는걸 보면
전제왕권 누리던 절대왕정때 왕, 귀족과 다를게뭐임
대통령을 이런식으로 대할 수 있느냐는 말도
마치 영국의 찰스 1세가 처형당할 당시에 했던말을 떠올리게 만드는데 이게 지금 같은 위치인가?
대내왜로도 국가원수로도 기능조차 못하는데
(미국도 미국인데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와있을때 그짓을 한게 더 악질같다.)
그나마 다행인건 생각보다 윤석열이 깊게 얽힌건지
예전과 달리 ‘손절’하지 않고 적극 옹호하려는 국민의 힘, 내란옹호당의 행적을 보니 예전마냥 이름바꿔치기로 살아날 수 없는 상황인것같아, 오래끌수록 연관된 바닥이 다 드러나 큰 고름은 솎아낼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것같다. 좀더 똑똑했다면 이것도 손절하고 모르쇠해서 살아남았을텐데 참 다행이다.
뭐 그전에도 소위말하는 태극기부대, 댓글부대가 아직도 유지되는거 보고 아…생각보다 쟁여둔 돈이 많구나 싶었다. 아마 본인 명예보다 소중할거고 생명줄일테니 그 돈이 전부 드러날 일이 없겠지만 부디 본인이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서 손가락틈으로 전부 빠져나가 갖고있던 기반마저 흔들리기를